[Pick] "중고거래 사기 의심된다면, 우체국서 '사진' 보내드립니다" 이를 통해 최근 빈번해진 중고 거래 사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를 수도권, 경남권, 충청권 주요 우체국 134개국에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16:26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법원, 민희진 가처분 인용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민대표의 손을 들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 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이처럼 판결했습니다. SBS 2024.05.30 16:25
"누가 떼먹나?"…'충주 사과' 미국선 반값, 알고 보니 급등한 사과 가격이 잘 잡히지 않으면서, 여전히 사과 한 알 사 먹기 부담스럽죠. 지난달 사과값은 전년 대비 80% 넘게 뛰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미국의 한 마트에 진열된 '충주 사과'를 찍은 사진 한 장이 큰 논란을 불렀습니다. SBS 2024.05.30 16:23
[뉴블더] "교도관들이 괴롭혀"…이게 항소 이유? 지난해 분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살해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최원종이, 자신이 교도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고 항소한 게, 다름 아닌 '괴롭힘'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SBS 2024.05.30 16:22
[자막뉴스] 중년 2인조의 황당 절도…"헛둘헛둘" 국민체조하다가 '슥' 지난 9일 밤 9시 20분 경기도 의정부시 한 엑세서리 매장에서 중년으로 보이는 여성 2명이 진열대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국민체조를 하기 시작한 여성, 유난히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일행이 껴보는 척하다 넘겨준 은반지를 순식간에 주머니에 쓱 집어넣고 다시 팔을 앞뒤로 휘두르며 매장을 나갑니다. SBS 2024.05.30 16:15
[자막뉴스] "전쟁도 없이 이런 숫자라니"…'국가비상사태' 경고 나왔다 지난해, 2022년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0.78명이란 사실을 전해 듣고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고 머리를 부여잡았던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 SBS 2024.05.30 16:13
벌써 50도 넘는 인도…한국 더 더워진다는 신호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정구희 SBS 산업과학팀 기자 ----------------------… SBS 2024.05.30 16:11
'구독자 수천만' 20대, 1심서 성폭행 인정돼 징역 3년 6개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오늘 성폭력범죄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지인 B 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4.05.30 16:09
검찰 "정명석 성범죄 파일 회수 필요"…"교단 공격 의도" 반박 검찰은 오늘 대전고법 형사3부 심리로 열린 정 씨의 준강간, 준유사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녹음 파일을 JMS 신도들에게 들려주고 다닌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서약서까지 쓰고도 벌써 녹음 파일이 유출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등사 결정을 취소하고 등사 파일을 회수해야 하는 게 아닌지 검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4.05.30 16:09
'난기류' 항공사고 갈수록 는다…한국도 매년 1건 이상 발생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정구희 SBS 산업과학팀 기자 ----------------------… SBS 2024.05.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