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마 친구야 빨리 타" 아산서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 접수 "같은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납치당할 뻔했다고 학교에서도 안내가 오고, 아파트 단지 내 방송에도 나오니까 너무 놀랐죠."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는 29일 "소문이 학부모 사이에 파다하게 퍼지며 다들 불안해한다. SBS 2024.05.30 08:06
"술 한두 잔에 발개지는 동료에게 '한 잔 더'는 위험천만" 술자리를 하다 보면 한두 잔의 술에 얼굴이 금세 붉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체내에서 알코올을 대사시키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탓에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체내 독성물질이 빨리 증가하는 것입니다. SBS 2024.05.30 08:04
"아들 말 믿어야 하나" 속 타는 부모들…줄 잇는 '분노의 글' " 모두 어리고 여린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젊은이들이었어요. 이런 나라에서 누가 아이들을 낳고 키우고 싶을까요?" 신병훈련 중 터진 수류탄에 사상자 2명이 발생하고 그로부터 나흘 만에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진 훈련병이 숨지는 등 군부대 내에서 사고가 잇따르자 군인 자녀를 둔 부모와 가족, 지인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5.30 08:00
킨텍스서 아동 연상 음란물 게시 작가 3명 음화반포죄로 송치 어린이날 킨텍스 전시장에서 아동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들의 나체 그림 패널을 전시한 작가와 행사 관계자에 대해 경찰이 형법상 음화반포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했습니다. SBS 2024.05.30 07:58
"플라스틱에 죽음을" 해골 그림 캔에 생수…Z세대 열광 '리퀴드 데스'라는 이름의 이 음료의 정체는 주류도, 에너지 음료도 아닌 생수입니다. 영국 가디언은 이 생수가 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마케팅의 성공 덕분이라고 28일 짚었습니다. SBS 2024.05.30 07:57
자녀 부회장 취소에 '무더기 민원' 학부모, 조희연 무고로 고소 ▲ 지난달 29일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72시간 천막농성 해단식 하는 조희연 교육감무더기 악성 민원을 제기해 서울시교육청에 고발당한… SBS 2024.05.30 07:55
경기도, '수원 전세사기' 가담한 중개업자 47명 검찰 송치 나머지 18명은 사기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사건을 이송했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올해 2월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 28곳을 수사해 지난 3월 2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4.05.30 07:51
"또래 학생 불러내 폭행하고 옷 벗겨 촬영"…경찰, 고교생 수사 경기 성남시에서 고등학교 남학생이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또래 남학생을 불러내 폭행한 뒤 옷을 벗기고 이를 촬영까지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5.30 07:47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오늘 선고…핵심은 재산분할 최태원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오늘 오후 2시 두 사람의 이혼소송 2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SBS 2024.05.30 07:43
1분기 첫 0.7명…처음 보는 '연간 출산율' 온다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가 수치로 또 드러났습니다. 올 1분기 우리나라 출산율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숫자인 0.7명 대가나왔습니다. 올해 0.6명대 출산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24.05.30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