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석방된 송영길 "재판 성실히 임해 무죄 입증할 것" 넥타이 없는 정장 차림의 송 대표는 오늘 오후 5시쯤 미소 띤 표정으로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아들 주환 씨와 포옹을 한 송 대표는 줄지어 선 친지와 당원, 지지자들과 차례로 악수했습니다. SBS 2024.05.30 23:27
검찰, 구현모 'KT 일감 몰아주기' 무혐의…하도급법 위반은 기소 지분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윤경림 전 KT 사장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시작된 KT 그룹 관련 수사가 1년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SBS 2024.05.30 23:1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5.30 21:21
경찰,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추가 적용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 상태로 내일 검찰에 넘겨집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 SBS 2024.05.30 21:20
[단독] '딜레마존' 신호 조절…올해 말 시범 운영 교차로 진입 직전에 신호등이 노란불로 바뀌면 일단 차를 멈춰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이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멈추면 오히려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건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교통 신호를 바꿔주는 기술이 새로 개발됐습니다. SBS 2024.05.30 21:06
연예인 손길에 "우리 대박났어"…거짓말로 후원금 노렸나 한 동물보호단체가 유기견들을 위한 물품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지난해 SNS에 올렸습니다. 그 이후 유기견들을 돕겠다는 손길이 이어졌고, 유명 배우들까지 후원에 나섰습니다. SBS 2024.05.30 20:58
"사라지는 속도 너무 빨라"…절반 가까운 해안 침식 걱정 인간이 만든 기후변화는 앞서 보신 것처럼 재난을 부르기도 하고, 또 우리가 사는 곳의 모습을 바꿔놓기도 합니다. 실제로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해안선을 '연안'이라고 하는데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의 연안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SBS 2024.05.30 20:53
'명품백 구매' 서울의소리 기자 소환…"1년치 메신저 제출" 김건희 여사에게 최재영 목사가 전달한 명품 가방을 자신이 직접 산 거라고 말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4.05.30 20:44
"밀어내기 그만" 민희진 일침처럼…팬덤에 기댄 K팝 민낯 이번 사태 이후 민희진 대표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민쏘공'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잘나가기만 하는 줄 알았던 K팝 산업의 이면이 수면 위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SBS 2024.05.30 20:35
안양 다세대주택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오늘 저녁 7시 3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 3층에 3명이 고립돼 있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신고 접수 6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SBS 2024.05.30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