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연쇄 성폭행범…'한국형 제시카법' 언제? 20대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박병화가 자신이 범행을 일삼던 수원으로 거처를 옮긴 걸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불안함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 씨와 같은 성범죄자가 정해진 시설에서만 살도록 하는 제도를 빨리 마련해 달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4.05.25 07:46
'아내 살해' 변호사 징역 25년…법원 "범행 너무 잔혹" 한 유명 로펌 출신 변호사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범행이 너무 잔혹하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우발적 범행이라는 피고인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요. SBS 2024.05.25 07:43
'막말·갑질 의혹' 동명부대장 조사…지시 내용 압수 중동 레바논에 파견된 대한민국 동명부대장이, 부대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부대장이 어떤 말을 했는지 저희 취재진이 녹취를 입수했는데, 막말과 협박성 발언이 가득했습니다. SBS 2024.05.25 07:40
강형욱, 일주일 만에 해명…"CCTV 감시용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일주일 만에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면서도 직원에게 폭언을 하거나 CCTV로 감시했다는 등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4.05.25 07:31
'테라·루나' 권도형 운명 놓고 몬테네그로 사법부 엇갈린 판결 '테라·루나'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범죄인 인도국을 어느 기관이 결정할지를 두고 권 씨가 구금돼 있는 몬테네그로 사법부가 … SBS 2024.05.25 07:29
"북한, 총선 전 국내 여론조사업체 해킹 시도" 총선을 앞뒀던 지난 2월, 북한이 국내 대형 여론조사 기관을 상대로 해킹을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개인 정보와 정치 성향 등 은밀한 정보를 탈취해서, 선거 직전 국내 여론에 혼란을 주기 위해서 공격을 한 걸로 추정됩니다. SBS 2024.05.25 07:25
택시, 시내버스 사이 끼어 '반파'…승객 7명 부상 어제 저녁 서울 금천구에서 한 시내버스가 택시를 들이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SBS 2024.05.25 07:21
포항서 음주운전 차량이 병원으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차량은 병원 출입문을 부수고 로비까지 들이닥친 뒤 멈췄습니다. 다행히 당시 병원은 진료 시간이 끝나 실내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5.25 07:15
내년도 의대 정원 4,567명…27년 만에 증원 내년 의대 정원이 결국 기존보다 1천590명 늘어난 4천567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이걸로 증원 문제는 끝났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에서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복귀는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4.05.25 07:14
대통령-국방장관 통화…"초급 간부 처벌 가혹" 지난해 해병대 수사단이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조사한 결과를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당시 국방 장관이 전화 통화를 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5.25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