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채 해병 사건'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참고인 소환 채 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건 기록을 회수한 뒤 재검토 과정 등에 관여한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를 오늘 소환했습니다. SBS 2024.05.25 12:22
결국 구속된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일부 팬 "정치 이슈 은폐 용도" 주장 [스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사고 보름 만이자 김씨가 음주운전을 시인힌 지 닷새 만입니다. SBS 2024.05.25 11:40
길에서 넘어졌다가 '머리뼈'까지 제거한 사연 / 스브스뉴스 꿈과 열정이 넘쳤던 은빈 씨는 불의의 사고로 머리를 다치게 되었습니다. 사고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졌는데요. 결국 머리뼈의 5분의 2를 드러내야 했습니다. SBS 2024.05.25 11:00
히어로즈 전 부사장, 이장석 돈 안 갚아 2심도 실형…법정구속 키움 히어로즈의 전신인 넥센 히어로즈의 남궁종환 전 부사장이 횡령 공범인 이장석 전 대표에게서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이 나와 법정구속됐습니다. SBS 2024.05.25 10:13
'고수익 보장'…자국민 115명 속여 투자금 해외 유출한 외국인 구속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자국민 115여명을 속여 25억 상당의 투자금을 해외로 유출한 외국인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자국민을 속여 지급받은 투자금을 해외 환전송금 및 돌려막기로 사용한 외국 국적의 30대 A 씨를 지난 9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25 10:05
[취재파일]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민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구변화를 분석한 최근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한국 총인구는 약 5,129만 명인데 합계출산율이 바뀌지 않으면 50년 후에는 2,364만 명, 100년 후에는 514만 명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24.05.25 10:01
의대 교수들 설문조사 결과 봤더니…"교원·시설 모두 제때 확보 어려울 것" 내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1천509명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전국 의대 교수들은 증원에 맞는 교원과 시설을 제때 갖추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24.05.25 09:27
"자기 관리에 '올인'한 현재…제가 좀 과한 걸까요?" [스프] A. 최선을 다했다고 해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20대 후반은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이나 자격 등 진로의 성장과 안정된 미래를 위해 한창 정신없는 시간이지요. SBS 2024.05.25 09:01
[뉴스토리] 산불, 괴물이 되다 1부, 검은 봄의 기억 오늘도 어딘가 산불이 나고 있다. 우리가 뉴스에서 접하는 큰 산불만 기억해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선 해마다 500건 이상의 크고 작은 산불이 난다. SBS 2024.05.25 08:43
작은 체구·앙증맞은 외모…성동구 순찰견 호두 화제 최근 온라인에서 크게 주목을 받은 순찰견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체구에, 앙증맞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포메라니안 '호두'인데요. 보통 순찰견이라고 하면 몸집이 큰 대형견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어떻게 호두가 순찰견이 될 수 있었을까요? 성동구청장의 개인 SNS에 사진까지 올라간 서울 성동구의 반려견 순찰대 '호두'. SBS 2024.05.25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