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대 정원 4,567명…27년 만에 증원 내년 의대 모집정원이 지난해보다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됐습니다. 27년 만에 증원이 되는 건데 의료계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을 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혼란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5.24 20:31
김호중 '음주 뺑소니' 보름 만에 구속…"증거 인멸 염려" 사고 보름 만이자 김 씨가 뒤늦게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저녁 8시 24분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4.05.24 20:27
10초간 허리 숙인 김호중…7,500여 명 앞 '사형수의 아리아'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어젯밤에도 김호중 씨는 공연을 강행했습니다. 김 씨는 이번 사건에 대한 사과나 별다른 말 없이 무대를 마쳤고, 일부 관객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SBS 2024.05.24 20:20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로…판사도 '질책' 술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단 말만 반복했습니다. SBS 2024.05.24 20:18
[단독] 대통령-국방장관 통화…"초급간부 처벌 가혹" 지난해 여름 해병대 수사단이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조사한 결과를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당시 국방 장관이 전화 통화를 했던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4.05.24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2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해병대 조사 결과 뒤 대통령 - 국방장관 통화 ▶ 북한, 총선 앞두고 여론조사 기관 사이버 공격 ▶ "연… SBS 2024.05.24 19:40
5·18 조사위, 민간인 집단살해 계엄군 고발 논의 추가 연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집단 살해에 연루된 계엄군에 대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고발 조치 논의가 또 연기됐습니다. 조사위는 오늘 오후 위원 모두가 참석한 전원위원회를 열었지만,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고발 조치'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4.05.24 19:29
거리서 모친 흉기로 찌른 40대…길 가던 형사과장이 체포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이 때마침 현장 근처를 지나던 관할 경찰서 형사과장에게 붙잡혔습니다. 오늘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11시 52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SBS 2024.05.24 19:17
검찰, '유병언 불법감청 의혹' 김기춘 · 김관진 등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 전 장관 등 당시 청와대, 국방부, 검찰,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등 21명을 모두 불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24 19:12
용산경찰서, 극단선택 시도 여성 구조한 대학생에 감사장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쯤 일행과 한남대교를 걸어서 지나가던 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20대 여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4.05.2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