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채 해병 특검' 재표결 28일...'여당 이탈표'가 변수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해병 특검법이 오는 28일 국회에서 다시 표결에 부쳐집니다. SBS 2024.05.23 06:06
통영 바닷가 돌 틈에 줄로 묶인 고양이 밀물 때 익사 통영시와 해경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쯤 통영시 미수동 미수해양공원 보듸섬 산책로 앞바다에서 동물 한 마리가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4.05.23 06:01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조사받던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 대전 서부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을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로 A 군을 구속 송치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4.05.23 05:59
"200만 원 과태료 부과합니다"…텐트 사라진 안산 방아머리해변 어제 시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폭 50m, 길이 970m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은 백사장에서 해수욕과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월평균 2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SBS 2024.05.23 05:52
피고인이 부인한 '공범 자백' 되살린 검사…"대법 판례 뒤집어" 피고인이 내용을 부인해 무력화된 공범 자백의 효력을 항소심 공판에서 되살려 유죄를 받아낸 검사가 대검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검찰청은 해당 사건의 공소 유지를 맡았던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 소속 서제원 검사를 '공판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4.05.23 05:48
클로징 좀 전에 출연한 금융감독원 김미영 처장의 말처럼 요즘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기는 피해자의 생계를 위협하고 삶을 파괴하기 때문에 경제적 살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SBS 2024.05.23 01:10
"민원 넣었냐?" 앙심 품고 방화…3명 중상 전남 장성에서 한 60대 남성이 이웃집에 불을 질러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불법 증축한 자신의 건물에 대해 이웃들이 군청에 민원을 넣은 것으로 오해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5.23 01:04
'위험운전치상' 구속영장…"소주 10잔 마셔"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법원이 내일 영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씨 측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겠다고 했는데 내일 공연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됐습니다. SBS 2024.05.23 00:59
"VIP 격노, 나도 들었다" 해병대 간부 진술 채 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대통령 격노설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 이어 또 다른 해병대 간부가 이 말을 들었다고 진술한 겁니다. SBS 2024.05.23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