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5.22 21:01
연금 개혁 또 못하나…6년 뒤 자산 매각 전망까지 21대 국회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약속했던 연금개혁안 처리는 아직도 되지를 않았습니다. 빨리 결론 내자는 의견과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부딪히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6년 뒤부터는 국민연금이 보유한 자산을 팔아서, 연금을 줘야 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SBS 2024.05.22 20:57
여수 국가산단 내 화학공장서 불…55분 만에 진화 오늘 저녁 6시 반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와 공장 관계자들에 의해 55… SBS 2024.05.22 20:57
'한국판 나사' 문 열었다…"2032년 달, 2045년 화성" 한국판 나사로 불리는 우주 항공청이 오늘 현판을 걸었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이미 우주 개발에 속도를 붙인 상태인데, 조금 늦게 출발한 우리도, 우주 항공청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5.22 20:56
공수처, "VIP 격노설 들었다" 해병대 간부 진술 확보 '채 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VIP 격노설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5.22 20:56
"직구 한 번이라도 해봤나"…선택권 · 안전 다 잡으려면? 며칠 전 정부가 해외 직접 구매 규제 방침을 밝혔다가 거센 반발이 일자 사흘 만에 물러섰습니다. 누가 무슨 이유로 이렇게 해외 직구를 하는지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 섣불리 정책을 발표했다가 혼란을 자초한 겁니다. SBS 2024.05.22 20:52
돌변한 승객, 뒷좌석에서 '퍽퍽'…불안한 택시기사들 술에 만취한 승객이 택시 기사를 마구 때리는 일이 부산에서 또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 택시 안에 보호 격벽을 설치하자는 법안도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4.05.22 20:49
친환경 전력 '선택' 아닌 '필수'…한국은 어디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거기에 필요한 전력량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SBS 2024.05.22 20:44
'호원초 교사 사망' 8명 모두 무혐의…"재수사 촉구"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3년 전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은 학부모들의 괴롭힘이 있었다며 그들을 고소했고, 해당 교사는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SBS 2024.05.22 20:39
"민원 넣었냐?" 앙심 품고 이웃집 방화…3명 중상 전남 장성에서 한 60대 남성이 이웃집에 불을 질러 세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자신의 건물 옥상을 불법 증축했다가, 군청의 제재를 받고 철거했는데, 그걸 이웃집이 신고했다고 오해하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5.22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