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김계환 거부로 'VIP 격노설' 대질조사 무산 채 해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공수처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4.05.22 06:09
'개통령'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일파만파…길어지는 침묵 강 대표가 상습적으로 보듬컴퍼니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됐음에도 강 대표가 입장을 밝히지 않자 계속 추가 폭로가 터져 나오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4.05.22 06:05
한국 찾은 '아이유 찐 팬' 미 할아버지 "매운 것 먹고 소주로…"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작품성과 배우들에게 완전히 매료됐어요. 실제로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 있을 기회네요." 어제 서울을 찾은 미국인 제브 라테트 씨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4.05.22 06:03
잇단 '비계 삼겹살' 논란…이번엔 백화점 구매 후기 올라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9일 "논란의 비계 삼겹살, 백화점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인천에 살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는 지난 18일 모 백화점 식품관에 들러 저녁에 구워 먹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구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5.22 05:59
김호중, 경찰 출석 9시간 만에 귀가…"죄인이 무슨 말 필요, 죄송" 취재진을 피해 조사실로 들어간 김 씨는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서는 '취재진 앞에 설 수 없다'며 6시간을 버티다 출석 9시간 만에야 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SBS 2024.05.22 05:53
클로징 영글지 않은 곡식 열섬이 영근 곡식 한 섬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섣불리 하지 말고 한가지 일이라도 진득하게 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해외직구에 대한 설익은 정부 정책이 또 논란이 됐습니다. SBS 2024.05.22 02:19
중고로 팔아 치우고 법인 해산…신종 '렌털깡' 렌털한 고가의 가전제품을 되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법인 명의로 렌털을 할 경우 제품 회수가 쉽지 않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SBS 2024.05.22 02:16
후배 사진으로 음란물…서울대 졸업생 2명 구속 대학 후배를 비롯해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서울대 졸업생 2명이 붙잡혔습니다. 그동안 유포한 사진과 영상이 1천8백 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5.22 02:14
서랍마다 현금 다발…124억 뜯은 투자리딩방 투자 종목을 추천하는 이른바 투자 리딩방 사기로 124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의 차와 집 곳곳에서는 현금 다발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4.05.22 02:08
'의대생 수업 거부' 무대책…휴학 인정하나 의대생들의 수업거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세대 의대가 처음으로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 장관은 의대 학생단체들에게 대화를 공개 제안했습니다. SBS 2024.05.22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