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올해 열사병 사망자 60명 넘어…"작년 전체의 두 배 수준"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체감 기온 섭씨 50도 안팎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 태국에서 열사병으로 60명 이상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5.11 13:38
한미일 등 10개국 내달부터 개인정보 국외 이전 절차 간소화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등 10개국이 이르면 내달부터 개인 정보의 국외 이전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새로운 제도의 운용을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5.11 13:35
[글로벌D리포트] '수요일도 안 돼'…트럼프 봉쇄 작전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의료 서비스는 기본적인 권리여야 합니다. 여러분, 트럼프는 여러분의 의료 서비스를 끝내기 위해 오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 바이든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시작한 선거 광고입니다. SBS 2024.05.11 13:07
아프간 북부서 홍수로 하루 새 60여 명 숨져…"주로 여성 · 아동"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큰비가 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하루 사이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아프간 북부 바글란주 함다드 자연재해 관리국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물과 진흙에 집과 사람들이 휩쓸렸다며 "하루 사이 6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1 11:41
러시아 봄철 대공세 돌입?…우크라 북부 기습 공격 미 CNN 방송은 "이번 공격은 2022년 늦여름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지역의 영토를 탈환한 뒤 이뤄진 러시아의 가장 심각한 지상 공격"이라고 짚었습니다. SBS 2024.05.11 11:14
하마스 "휴전 협상 원점으로"…미국 "중재 계속" 7개월 넘게 이어진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기 위한 휴전 협상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고위 관리인 칼릴 알-하이야는 현지시간 10일 하마스 측 방송 채널 알아라비TV를 통해 "이스라엘이 중재국의 휴전안을 거부하면서 협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11 10:29
현대차·기아, 미국서 작년 도난 신고 모델 1∼3위 '불명예' 현지시간 10일 미국의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가 발표한 '2023 최다 도난 차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엘란트라와 쏘나타, 기아 옵티마가 미국 내 도난 발생 1∼3위 모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5.11 09:40
신형 미 '심판의날 항공기'…대한항공이 운항했던 보잉747 현지시간 10일 CNN에 따르면 미 공군의 E-4B 공중지휘통제기 교체 사업을 맡은 미국 방산업체인 시에라 네바다가 대한항공이 운영하던 보잉747 5기를 구매했습니다. SBS 2024.05.11 09:34
뜨거운 국물을 쭉! 인기폭발 '샤오롱바오', 그 파란만장한 변천사 [스프] 음식에는 한 나라의 사회 정치 경제가 은연중에 녹아 있다. 중국 음식도 예외가 아닌데 세계로 퍼진 중국 음식 속에는 현지의 문화와 역사까지 곁들어 있다. SBS 2024.05.11 09:01
전쟁 와중에 "4대 경제 대국 만들겠다"는 푸틴, 그의 꿈은 망상일까 [스프] 올해로 72살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 지난 7일, 취임 선서와 함께 집권 5기를 시작했습니다. 푸틴ㅣ러시아 대통령 나는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러시아의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할 것을 맹세합니다. SBS 2024.05.11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