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서 달리던 전기차에 불…차량 1대 전소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밤 9시 50분쯤 강화군 하점면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아이오닉5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고 화재 발생 장소 인근에 있던 검문소 차량 차단기도 파손됐습니다. SBS 2024.05.06 09:07
법원 "과다 인정된 경력 교사 호봉, 뒤늦게 깎아도 적법" 경력 교사를 채용하면서 착오로 과다 인정된 호봉을 뒤늦게 발견해 정정한 행정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보건교사 A 씨가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호봉재획정 처분 취소 청구를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4.05.06 09:07
소방 "경남 고성 실종자 숨진 채 발견"…경찰 인계 경남 고성군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 A 씨가 약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SBS 2024.05.06 08:12
[뉴스딱] 손 덜덜 떨며 "조퇴 좀"…겁 먹은 산후도우미, 알고 보니 산후도우미가 속아서 수천만 원을 보낼 뻔했지만 아기 아빠 덕분에 피해를 면했다고요? 아기 아빠가 바로 홍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었는데요. 지난달 1일 강원 홍천의 한 가정에 산후도우미로 첫 출근한 A 씨는 '아들'로 표시된 발신자에게 전화를 받습니다. SBS 2024.05.06 07:48
[뉴스딱] "왜 문 안 열어" 우유 투입구에 라이터를…무죄 나온 이유? 아내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고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나서 우유 투입구에 불을 붙인 혐의로 남편이 체포됐는데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고요? 네, 재판부는 피고인이 불을 질러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릴 의도는 없었다고 판단한 건데요. SBS 2024.05.06 07:45
산책하던 부부 삶 앗아간 20대…"형 무겁다" 항소하더니 결국 지난해 대낮에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20대가 산책하던 부부를 치어 아내를 숨지게 한 일이 있었죠. 당시 법원은 그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지만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었는데요. SBS 2024.05.06 07:42
빗길 미끄러져 전복…경남 고성서 폭우로 1명 실종 이틀째 이어진 비에 전국에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여주에선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뒤집히면서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고성에선 7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SBS 2024.05.06 07:37
"교통사고 나라"…키즈카페 직원이 올린 '저주글' 논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키즈카페 직원의 SNS 글을 캡처해서 올렸는데요. 그 내용이 다소 충격적입니다. 학부모 A 씨는 최근 아이가 다녀온 키즈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의 SNS 게시글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SBS 2024.05.06 07:35
숲속 '국립공원 습지' 11곳 발견…멸종위기종 삶터 웅덩이와 초목이 어우러진 습지가 산속에 있는 경우 야생동식물에게는 소중한 삶의 공간이 됩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국립공원 습지 11곳이 새로 발견됐는데 여기서 멸종위기동물들이 여러 포착됐습니다. SBS 2024.05.06 07:27
착오로 과다 인정된 경력교사 호봉…법원 "깎은 처분 정당" 경력 교사를 채용하면서 착오로 과다 인정된 호봉을 뒤늦게 발견해 정정한 행정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보건교사 A 씨가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호봉재획정 처분 취소 청구를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4.05.06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