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빌리면서 "이러면 속겠지?"…먹튀 일본인 잡았다 분실 신고된 여권을 담보로 카메라 대여점에서 수천만 원대 장비를 빌려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30대 외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사기 혐의로 일본 국적 3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8 12:03
[영상] 차선 변경 시비 끝에 운전자 폭행한 50대 검거 차선변경 과정 중 시비가 붙었단 이유로 상대방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아침 8시쯤 수원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멈춰 선 40대 B 씨를 차량 창문 틈새로 폭행한 혐의로 5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8 12:00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로 4명 경상…KTX 25분 지연 이 사고로 KTX-산천 승객 등 4명이 경상을 입었고 무궁화호 열차 1개 호차의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했습니다. 무궁화호에 탑승을 대기하던 승객들과 KTX-산천 승객 287명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습니다. SBS 2024.04.18 11:46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들 징역형 집유 · 벌금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오늘 혐의로 기소된 의사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 의사 B 씨에게는 벌금 1천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18 11:34
전월세 신고제 계도 기간 1년 더 연장하고 과태료 인하 정부가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고, 최대 100만 원인 과태료도 20만 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SBS 2024.04.18 11:25
작년 수능서 N수생 예상보다 고전…고3과 평균 점수 격차 줄어 진학사는 2024학년도 수능 당시 자사 정시합격 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 16만 50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N수생들의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 백분위 점수가 71.34점이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8 11:21
가상화폐 회삿돈 29억 원 빼돌린 산업기능요원 징역 4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수십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빼돌린 산업기능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18 11:15
고교생이 만들고 중학생이 관리…2억 원 수익 도박 서버 적발 SNS에 도박 서버를 개설해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등 1천500여 명을 상대로 인터넷 도박을 유도해 2억여 원을 챙긴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4.18 11:12
"피투성이 될 정도로 때려"…아동학대 읊으며 판사도 울먹 성탄 전날 상습적으로 학대하던 초등생 형제를 집에서 쫓아낸 계모와 친부의 끔찍한 학대 행각이 선고 재판에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이들 부부에게 모두 실형을 선고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친부는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SBS 2024.04.18 11:09
2억 원 들여 만든 한강 '괴물' 조형물, 10년 만에 철거 수순 오늘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 공공미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괴물 조형물을 비롯해 한강공원에 설치된 조형물 전반에 대한 철거 여부를 심의합니다. SBS 2024.04.1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