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황사…내일 돼야 대기질 '보통' 회복 오늘 오전까지는 전국에, 오후에는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출발한 모래 알갱이들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며 우리나라를 훑고 있습니다. SBS 2024.04.18 09:00
'침묵의 살인자' 췌장암…강원 영동 증가율 전국보다 높아 췌장암은 전체 암 발생률 중 3.2%로 빈도수가 낮은 암이지만 특이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SBS 2024.04.18 08:56
일본 강진에 "흔들림 느꼈다"…김해 등 경남서 신고 28건 오늘 경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4분쯤 일본 해협에서 강진이 발생한 직후 도내 일부 시·군에서 27건의 유감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4.04.18 08:44
인천항만공사에 땅 빌려 100억대 재임대하려던 업체 적발 IPA 감사실은 최근 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센터 운영사업 관련 부서에 주의 처분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IPA는 2018년 복합물류센터 사업자 공모에 선정된 A사와 2020년 4월 사업 대상지 3만 7천㎡ 임대차계약을 맺었습니다. SBS 2024.04.18 08:16
경찰 안 보인다고 방심하다…헬기·암행순찰차에 딱 걸렸다 요즘 봄을 즐기려는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경찰이 헬기까지 동원해 고속도로에서 단속을 벌였더니, 두 시간 만에 100건 넘는 교통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SBS 2024.04.18 07:40
[뉴스딱] 잇단 고양이 돌연사에 '불안'…보호자들이 지목한 원인은 다음 소식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관심 있게 들으실 것 같은데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양이 이상 질환이 돌고 있다고요? 네, 증상을 보인 고양이들이 2∼3일 안에 숨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대한수의학회도 원인 분석에 들어갔는데요. SBS 2024.04.18 07:30
[뉴스딱] 1억 받고 담장 넘어 폭행…인천 고급빌라 장악한 조폭, 왜 인천에서 고급빌라의 유치권을 빙자해 집단 폭력을 행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거죠? 1억 원을 주고 고용한 불법 용역 36명 중에서 알고 봤더니 5명이 경찰에서 관리하고 있던 조직 폭력배였단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SBS 2024.04.18 07:28
[뉴스딱] '택배 왜 안 오나' 했더니…훔쳐 간 범인 정체 '황당' 오늘 첫 소식 제목, 택배 훔친 택배기사인데요. 택배 기사의 일은 배달하는 건데, 자신의 집으로 배달을 했나 보네요. 배달이 아니라 훔친 게 되는 거죠. SBS 2024.04.18 07:25
다짜고짜 "회사로 오라"…'채팅앱 구인광고' 찾아가보니 최근 경기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사건 전해드렸죠.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여성 중 한 명은 익명으로 채팅하는 앱에서 일자리 광고를 보고 남성들을 만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4.18 07:25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 원권 복사해 뿌린 40대 실형 5만 원권 지폐와 상품권 300여 장을 복사해 아파트 창밖에 뿌린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이동식 부장판사는 통화위조·위조통화행사·유가증권위조·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18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