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통령실 이전 공사' 의혹 수사…업체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용산 대통령실 방탄유리 시공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따낸 업체 관계자 A 씨와, 계약 담당자인 대통령 경호처 간부 B 씨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4.04.16 23:30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4.16 21:20
'배승아 양 사망' 음주운전자 2심도 징역 12년 선고 지난해 4월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인도를 덮쳐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이 … SBS 2024.04.16 21:18
'리콜' 김치냉장고 화재…1만 대 아직도 사용 리콜 대상인 위니아 김치냉장고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여전히 1만 대 정도가 계속 사용되고 있는데, 집에 있는 냉장고가 이 제품인지 꼭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SBS 2024.04.16 21:16
길어지는 의정 갈등…수험생들, '불확실성'에 불안 늦어도 다음 달이면 대학별 입시 모집 요강이 확정되는데 아직도 정부와 의료계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 마음 다잡기가 더 어렵다고 말합니다. SBS 2024.04.16 21:02
경찰 신고하고 안절부절…신분증 확인 도중 줄행랑, 알고 보니 차가 고장 났다면서 112에 신고해 도움을 받았던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수상해서 경찰이 신원을 조회한 결과 6억 원 규모의 사기 사건으로 재판을 받다가 도망친 지명수배자였던 겁니다. SBS 2024.04.16 20:54
비 그치니 중국 모래 폭풍이…전국 곳곳 황사·미세먼지 기승 비가 그치고 나니 황사로 하늘이 뒤덮였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모래 폭풍 먼지가 우리나라까지 내려온 건데,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령됐습니다. SBS 2024.04.16 20:42
유병언 일가 환수 0원…위헌 심판까지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고 유병언 씨 일가로부터 세월호 수습 비용 수천억 원을 받아내기 위해서 정부가 현재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받아낸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SBS 2024.04.16 20:19
아직도 먼 안전…대책 따로 현실 따로 세월호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게, 우리가 오늘을 기억하고 또 추모하는 이유입니다. 참사 이후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많은 대책을 내놨었는데 지난해 해양 사고 건수는 오히려 10년 전보다도 늘었고, 이러다 보니 사람들의 불안함도 여전합니다. SBS 2024.04.16 20:17
"다시는 같은 일 없게"…연대로 키운 힘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외침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 올해로 열 번째 봄을 맞는 동안 크고 작은 사고가 계속 이어졌고 그때마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내야 했습니다. SBS 2024.04.16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