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위 송아지 태우고 쇼핑…미국서 반려동물로 인기 마트가면 종종 카트에 아이들 태우고 다니는 건 봤어도 이렇게 소를 태우고 다니는 건 또 처음 보네요. 이래도 되는 걸까요? 미국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SBS 2024.04.12 08:04
미 당국 모건스탠리 자금세탁방지 조사…주가 5% 급락 보도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와 재무부는 모건스탠리가 위험 고객의 신원을 조사하기 위해 충분한 조처를 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은행 감독 권한을 지닌 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2020년 고객 신원 확인 및 자금세탁방지 관련 은행 측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발견한 뒤 조사가 확대됐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SBS 2024.04.12 08:03
협곡 위 아찔한 한 끼…러시아 '고공 레스토랑'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이라도 밥을 먹은 후에 봐야 제대로 눈에 들어오죠. 만약 풍경과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식당 가는 것 아니었나요?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줄 위에 몸을 싣습니다. SBS 2024.04.12 08:02
한밤중 도로 '아장아장'…십년감수한 부모 중국 장쑤성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한밤중 차들이 다니는 도로에 뭔가 수상한 게 포착됐는데요. 자세히 보니, 놀랍게도 아기입니다. 부모 없이 홀로 밤중에 비에 젖은 도로를 기어 다니고 있었던 건데요. SBS 2024.04.12 07:58
갑자기 돌변한 코끼리…인도 사원의 비극 인구 80%가 힌두교도인 인도는 코끼리를 신성한 동물로 모시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코끼리 때문에 안타까운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인도에 있는 한 사원에서 힌두교 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SBS 2024.04.12 07:56
한국과 협력 원하는 미 해군장관 "한국 조선업 수준에 깜짝 놀라"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 장관은 지난 9일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해군 리그' 행사에서 "지금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전함을 어떤 때는 글로벌 기술 수준보다 수십 년은 뒤처진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12 07:46
미 검찰 "오타니 전 통역사 219억 원 빼돌려…오타니는 몰랐다" 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 미즈하라가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 이상을 절취했고,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 은행 측에 거짓말을 했다며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2 07:43
"러시아, 치부 감추려 북 감시단 연장 거부" 오늘 유엔에서는 북한 감시 전문가들의 임기를 연장하는 데에 러시아가 반대한 문제를 놓고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가 치부를 감추기 위해 벌인 일이라고 비판했고, 북한은 거부권을 행사한 러시아에 매우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12 07:24
미·일·필리핀, 첫 3국 정상회의…바이든 "파트너십 새 시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3자 정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의 시작 전 취재진 앞에서 이번 회의가 세 나라 "파트너십의 새 시대"를 열었다면서 동맹국인 일본과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방어 공약은 "철통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4.12 07:09
푸틴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격은 비무장화 일환"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에너지 시설 공격은 우크라이나 군수 산업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목표인 우크라이나 비무장화의 일부"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4.12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