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행인 6명에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형 담배를 빌리려다가 거절당하자 행인 6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는 살인미수,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8 10:09
알리 아이 가방 발암물질…서울시, '알테쉬' 위험성 집중 검사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품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56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내구성, 두께 등 안전성이 미흡한 부실 제품도 다량 유통돼 소비자가 위험에 무방비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4.08 10:07
"나만 싫어해" 간부 지칭하며 욕설한 병사…상관모욕 유죄 군 복무 시절 상관을 지칭하며 욕설하거나 간부 자질이 없다며 대든 20대 남성들이 잇따라 상관모욕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상관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8 09:59
청소하러 왔다가 1천만 원 상당 금품 훔친 가사도우미 입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가정집 청소를 의뢰한 고객의 집에서 귀중품을 훔친 혐의로 가사도우미 업체 직원 60대 A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8 09:59
[자막뉴스] "치솟는 분양가, 이유 있었다"...딱 걸린 업체들의 '짬짜미 수법' 공정위가 확보한 증거 자료입니다. 메모지에 5라고 쓰인 업체가 5등, 9라고 적힌 업체는 1등이라고 돼 있습니다. 가구업체 담당자들이 주사위를 두 번 던져 합계가 높은 순서대로 빌트인 가구 낙찰 순위를 정한 것입니다. SBS 2024.04.08 09:57
정부, 의대 증원 축소 주장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아니다" 의료계가 주장하는 '2천 명 증원 철회·축소'는 또 다른 혼란이 발생하는 만큼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면서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여지를 뒀습니다. SBS 2024.04.08 09:56
인천, 540만 원 넣고 1천80만 원…드림포청년통장 신청 접수 인천시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드림포청년통장' 지원자 1천 명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8 09:41
난동 맹견 제압하려 쏜 경찰 총 맞은 행인…국가가 2억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는 지난 4일 미국 국적 68살 A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약 2억 9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4.08 09:20
'감염 취약' 환자 발치해 사망…치과의사 금고 8개월 · 집유 2년 당뇨와 고혈압을 앓아 감염에 취약한 환자에게 항생제 추가 처방 없이 발치해 사망하게 한 치과의사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김택형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 씨에게 최근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08 09:06
[뉴스딱] 학생들 하차할 때 간식 '쏙'…춘천시민버스 화제 강원 춘천지역에선 이렇게 아침을 거르고 다니는 고등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통학 버스가 있다고요? 이른 시간 등교하면서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서 버스에 승차, 하차 공간 옆에 바구니를 설치해 두고 초코바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넣어 운행 중인 것인데요. SBS 2024.04.08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