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박주효, 월드컵 73㎏급 5위…올림픽 출전 자격 획득 박주효는 태국 푸껫에서 열린 2024 국제역도연맹 월드컵 남자 73㎏급 경기에서 인상 150㎏, 용상 195㎏, 합계 345㎏을 들었습니다. 인상에서는 14위에 그쳤지만, 용상에서 개인 최고인 195㎏을 들어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4.04.05 10:39
'연고지 이전' MLB 오클랜드, 내년부터 마이너리그 구장 활용 오클랜드 구단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를 홈구장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터 헬스 파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의 홈구장으로 1만 4천 석 규모의 소형 구장입니다. SBS 2024.04.05 09:58
'2골 2도움' 서울 일류첸코, K리그1 5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서울의 공격수 일류첸코를 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5 08:54
나달,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대회 불참 나달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직 대회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5 08:48
양현준, 올림픽 대표팀 차출 불발…인천 홍시후 대체 발탁 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5 08:41
여자프로테니스 시즌 최종전, 3년간 사우디아라비아서 개최 WTA 투어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WTA 파이널스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한다"며 "올해 대회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4.05 08:36
'3골 2도움' 손흥민, EPL 이달의 선수 후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달 3골 2도움을 폭발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SBS 2024.04.05 08:22
맥 알리스터의 환상 중거리포…리버풀, 선두 재탈환 선두 싸움이 치열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맥 알리스터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앞세워 셰필드를 3대 1로 물리치고 하루 만에 다시 선두… SBS 2024.04.05 07:47
'허웅 19점' KCC, SK에 기선 제압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CC가 SK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허웅이 양 팀 최다 19점을 몰아쳐 원정 경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4.04.05 07:47
한화, 롯데 꺾고 단독 선두 질주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롯데에 한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선발 문동주가 3회부터 매이닝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노시환의 시즌 4호 솔로포와, 페라자의 시즌 5호 석점 홈런으로 4대 4 동점을 만든 한화는 7회 선두타자 문현빈의 내야 안타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BS 2024.04.05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