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칭' MBC 기자들 벌금형 최종 확정 대법원 1부는 공동주거침입 및 공무원 자격 사칭 혐의를 받는 MBC 취재기자 A 씨, 영상기자 B 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4.04.04 10:53
'제대로 알고 새겨야'…전남서 문신 예방 교육 조례 첫 제정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박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도교육청 문신 예방 교육 조례안'이 최근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조례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상담 지원 등 교육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4.04.04 10:50
부산경찰청, 빈집 1천466곳 출입문 폐쇄 등 특별점검 부산은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8대 특별·광역시 중 빈집이 가장 많습니다. 경찰은 동래구 한 빈집을 순찰하며 노숙인을 발견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한 뒤 출입문을 폐쇄했습니다. SBS 2024.04.04 10:49
역주행 사고 내고 달아난 만취 20대…피해자 추격 끝에 붙잡혀 강원 태백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8시쯤 태백시 황지동 도로에서 싼타페 승용차로 역주행하다 B 씨가 타고 있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태백시 문곡동 한 길가까지 3.9㎞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4.04 10:43
[자막뉴스] 어쩌다 이지경이 됐나…"중국 욕할 상황 아니다" 밤 10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부근. 불을 밝힌 노란 천막 100여 개가 빽빽하게 들어섰습니다. 천막마다 가방, 의류, 향수 등 다양한 품목이 진열돼 있는데, 대부분 명품을 흉내 낸 가품입니다. SBS 2024.04.04 10:37
광주경찰, 끊임없는 음주운전 비위…본청 감찰도 무용지물 광주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비위가 끊이지 않아 본청, 지방청 차원의 단속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지난 4일 오후 9시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SBS 2024.04.04 10:30
건설업자 윤중천, 수감자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서도 징역 6개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 접대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구치소에서 수감자를 추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4.04 10:24
LG 오너 일가 '9천900억 상속세' 중 일부 불복 소송 패소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상속세 일부가 너무 많다며 과세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4.04.04 10:15
고도제한 63cm 어겨 입주 늦추게 한 시공사 · 감리업체 송치 경기 김포경찰서는 주택법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김포고촌역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시공사 현장소장 A 씨와 감리업체 총괄책임자 B 씨를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10:11
3년 기른 머리카락 싹둑…소아암 환아에 기부한 육군 간부 오늘 육군 3사단에 따르면 맹호여단 백호대대에서 중대장으로 복무 중인 이소영 대위가 3년간 기른 머리카락 35㎝를 지난달 24일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했습니다. SBS 2024.04.04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