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야권 지도부…민주당 "올림픽대로 지하화" 야권 정당들 지도부는 일제히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정 대화를 촉구하며 의료계의 현장 복귀를 요청했고, 서울 한강벨트를 겨냥한 올림픽대로 지하화 공약도 내놨습니다. SBS 2024.04.03 12:23
한동훈 "전국 박빙 지역 55곳…사전투표 참여해달라"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충북 등지를 찾아 후보자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전국 55개 지역구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는데, 사전투표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BS 2024.04.03 12:23
[정치쇼] "왜 尹·이재명은 총선 공보물에서 사라졌나" - 양문석 '가드 불가'...野, 아웃시키긴 싫을 것 - 與 110석 내외 예측, 野 논란에 올라갈 수도 - 尹 빠진 여당 공보물? 정치인들 민심 알아 - 파란 점퍼 입은 文, 민주당에 플러스 - 與 '양·김'에 네거티브...막판에 당연한 전략 - 수도권 '부동산 논란' 민감...與 130석 갈 수도 - 이재명 빠진 야당 공보물? 공천 파동 후유증 - 선거 등판한 文, 국민의힘에 플러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4년 4월 3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김태현 : 사방에 포탄이 난무하는 전쟁 같은 한국 정치. SBS 2024.04.03 12:05
야당, 윤 대통령 · 한동훈 4·3 추념식 불참 비판 "희생자 위로 거부한 것"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2년 연속 불참하며 제주도민께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겼다"면서 "희생자를 위로하고 유족의 상처를 보듬기를 거부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4.03 11:45
국민의힘 "4·3 희생자와 유가족 아픔 진심으로 헤아리겠다" 국민의힘은 오늘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4·3 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헤아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 2024.04.03 11:41
김경율 "민주당 박민규 연 1억 임대수입에 세금 170만 원…가능한가" 김 비대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박 후보의 아버지, 어머니, 첫째 동생, 둘째 동생까지 일가족 5명이 소유한 오피스텔이 86개실을 보유하고 있고, 보도에 따르면 월세는 75만∼85만 원, 관리비 13만 원 등 한 호실에 1천만 원 정도가 나온다. SBS 2024.04.03 11:39
정부, '대북제재 위반 연루' 의심 무국적 선박 남해 해상서 나포 오늘 안보 소식통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달 30일쯤 전남 여수 인근 해상에서 제재 위반 행위 연루 의심을 받는 3천 t급 화물선을 나포했습니다. 해당 선박이 정선 명령에 불응하자 해양경찰이 선박에 진입해 부산 남항 묘박지로 이동시킨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4.03 11:36
민주당, '김준혁 막말' 노심초사…'2012년 김용민' 악몽 우려도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 점점 확산하는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에 노심초사하는 분위기입니다.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이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따라 해당 발언들이 선거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SBS 2024.04.03 11:35
[영상] "노무현 전 대통령 딸이" "그만하시라고요!"…"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발언 논란도 어제 4.10 총선을 주제로 열린 MBC '100분 토론'에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발언이 비판받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높은 지지율 이유에 대한 분석 도중 김 전 위원은 정치권 전반의 도덕성 추락에 대해 지적하며 "대표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투신해서 서거하셨느냐"라고 화두를 던졌습니다. SBS 2024.04.03 11:28
한동훈 "김준혁 '성상납' · 이재명 '나베'…민주, 여성혐오 일상" 한 위원장은 오늘 충북 충주 지원유세에서 "김 후보가 다 드러나도 선거일까지 버티겠다고 한다. 그게 민주당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4.0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