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수준 논하며 정면 충돌한 로이 킨과 펩 감독…'득점 선두' 홀란 둘러싼 디스전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홀란을 중심으로 설전이 뜨겁습니다.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이 홀란을 두고 "4부리그 선수 같다"며 혹평하자,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인데요. SBS 2024.04.03 17:29
여자배구 '42세 최고령' 정대영, 현역 은퇴 GS칼텍스 구단은 "미들블로커 정대영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정대영은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선수 생활을 마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4.03 16:28
골프장경영협회, "투표 인증샷 제시하면 선거 당일 그린피 할인"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장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당일인 4월 10일 협회 회원사 골프장을 방문한 내장객이 투표소와 본인 얼굴이 나온 투표 인증 사진을 프런트에 제시하면 방문한 골프장 운영 상황에 따라 그린피 1만 원 할인 또는 1만 원에 상당하는 커피나 음료, 골프공 제공, 카트피 할인 혜택을 줍니다. SBS 2024.04.03 16:22
[스포츠머그] 끝내 허락하지 않은 우승 은퇴? 1년 더? 기로에 선 김연경 남자부 대한항공, 여자부 현대건설의 통합 우승을 끝으로 2023∼2024 V리그가 막을 내렸습니다. 관심을 모은 흥국생명 김연경의 15년 만의 우승 도전은 아쉽게 실패에 그쳤는데요. SBS 2024.04.03 15:53
류현진, 롯데 상대로 세 번째 선발 등판…'통산 99승' 재도전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 복귀 후 첫 승이자 개인 통산 99번째 승리를 거두기 위해 시즌 세 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SBS 2024.04.03 15:11
이정후, 다저스 마무리 공략해 안타…MLB 6경기 연속 출루 행진 이정후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다저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SBS 2024.04.03 15:11
KLPGA 윤이나, 방신실 · 황유민과 한 조서 '장타 대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윤이나와 방신실, 황유민을 1, 2라운드에서 함께 경기하도록 티타임을 편성했습니다. SBS 2024.04.03 14:58
'원팀 원골' 황선홍호의 도전..가자 파리로! (feat.주제파악) [축덕쑥덕] 축덕쑥덕 256 : '원팀 원골' 황선홍호의 도전..가자 파리로! 황선홍 감독이 '본업'인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 가운데, 파리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SBS 2024.04.03 14:49
스포츠중재재판소 "IOC의 국제복싱협회 퇴출은 정당" 스포츠중재재판소가 국제 스포츠 경기 단체의 지위를 상실한 국제복싱협회의 퇴출을 확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국제기구 승인 철회 결정에 반발해 IBA가 제기한 항소를 CAS가 기각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4.03 13:42
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33 지난해까지 6타수 3안타로 매우 강했던 상대 선발 마이컬러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마이컬러스의 시속 149㎞ 싱커를 건드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SBS 2024.04.03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