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전처 엘린과 24년 만에 한자리…아들 우승 기념식서 대면 골프위크 등 미국 언론은 우즈와 엘린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벤저민 고등학교에서 열린 고교 골프 선수권대회 우승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고 28일 전했습니다. SBS 2024.03.28 08:34
날아올라 '쾅'…말릭 몽크의 호쾌한 앨리웁 덩크 미국 프로농구 새크라멘토 가드 말릭 몽크의 호쾌한 앨리웁 덩크 감상하시죠. SBS 2024.03.28 07:44
김우민, 세계선수권에 이어…"올림픽도 금메달!" 지난달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따낸 김우민 선수가,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목표인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SBS 2024.03.28 07:42
US오픈골프 챔피언 클라크, 허리 부상…마스터스 앞두고 '비상' 지난해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에서 우승한 미국의 윈덤 클라크가 허리를 다쳐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골프랭킹 4위인 클라크가 며칠 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한 체육관에서 역기를 들다가 허리를 다쳤습니다. SBS 2024.03.28 07:39
'1회 6득점' KIA, 롯데 꺾고 3연승 질주 프로야구 KIA가 롯데를 꺾고 3연승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경기 초반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4.03.28 07:37
프로야구 KIA, 외국인 투수 네일 환상투로 개막 3연승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아내며 산발 5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해 승리를 따낸 네일은 5개의 현란한 변화구로 롯데 타선을 손쉽게 요리했습니다. KIA는 1회초 2아웃 2루에서 최형우의 좌월 투런포로 결승점을 내고 이어진 2아웃 1, 2루에서 황대인의 2루타 때 2점을 추가했습니다. SBS 2024.03.28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