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거 먹고 사망" 일본 발칵…빨간 가루의 정체 주류 전문점 진열장이 이가 빠진 듯 텅 비어 있습니다. 한 주류회사가 전통주 약 10만 병을 회수하기 시작한 겁니다. 두부, 젓갈 등을 만드는 회사 10여 곳도 앞다퉈 자발적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4.03.27 10:28
20초 만에 통째로 '폭삭'…추락 인부 2명 구조 · 6명 실종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대형 교량이 컨테이너선과 충돌한 뒤 통째로 붕괴됐습니다. 다리 위에서 작업하던 인부 8명이 추락했는데요, 2명이 구조되고 6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SBS 2024.03.27 10:19
온난화 직격탄, 매출 부진에…'명품' 파카 캐나다구스 17% 감원 캐나다구스의 데이니 리스 최고경영자는 이날 전문가용 소셜미디어 링크트인에 올린 게시문을 통해 경영 개선 방안으로 이 같은 감원 계획을 밝혔다고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4.03.27 10:03
중국이 '서구의 대안'? 아니라는 게 확실해지고 있다 [스프]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03.27 09:02
예언마다 적중시켰던 그 학자, 이제는 서구의 쇠퇴를 예상한다 - 역사학자 엠마누엘 토드 [스프] * 크리스토퍼 콜드웰은 뉴욕타임스 오피니언에 글을 기고하는 작가이자, "자격의 시대: 1960년대 이후의 미국(The Age of Entitlement: America Since the Sixties.)"의 저자다. SBS 2024.03.27 09:01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가 왜 '꽃의 도시'가 됐을까 [스프]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가라'고 하였던가? 장자는 아홉 개의 만 리 두보 시어'였다. 만리길은 무한한 상상의 영역인 동시에 현실이자 생활이었다. SBS 2024.03.27 09:01
"지하 7m 고대 유적서도 미세 플라스틱 검출"…고고학계 고민 역사적으로 중요한 고대 유적의 토양 샘플에서 처음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CNN 방송이 25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요크대학 연구팀은 성명에서 1세기 또는 2세기 퇴적됐다가 지난 1980년대 지하 7m 아래에서 발굴된 토양 퇴적물에서 미세 플라스틱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7 08:24
미국 대형 교량 심야 붕괴…차량 여러 대 추락해 20명 실종 추정 당국은 이 사고로 최대 20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테러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AP·AFP통신과 미국 뉴욕타임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27분쯤 볼티모어의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의 교각에 대형 화물선 한 대가 충돌했다는 보고가 해안경비대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4.03.27 08:23
"똑같이 당한다"…러 테러범 잔혹 고문 공개, 반러 세력 경고장? 러시아 당국이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 공격 피의자들을 잔혹하게 고문하는 모습과 고문 흔적을 여과없이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7 08:16
러 로사톰 "우즈베크 원전 건설에 한국·프랑스 참여할 것"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키릴 코마로프 로사톰 부회장은 로사톰이 주도하는 우즈베키스탄 원전 건설에 한국과 프랑스 기업들이 참여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7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