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공연장 총격 "62명 이상 사망"…IS 배후 자처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외곽에 있는 대형 공연장 건물에서 무차별 총격이 벌어져 지금까지 62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23 12:18
"오늘부터 홍콩 가면 주의해야"…홍콩판 국가보안법 23일 시행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입법회는 현지시간 19일 국가 분열과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39가지 안보 범죄와 이에 대한 처벌을 담은 국가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4.03.23 11:14
케이트 왕세자빈도 암 발병 확인…영국 왕실, '사생활 보호'에 주력 지난 두 달간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갖 루머가 확산하면서 곤혹스러운 처지가 된 영국 왕실은 왕세자빈이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며 사생활 보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SBS 2024.03.23 10:10
'가자 휴전 결의안' 유엔 안보리서 부결, 러시아 중국이 거부권 행사 안보리는 현지시간 22일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상황을 의제로 회의를 열어 미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미국이 제출한 결의안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민간인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구호 지원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즉각적이고 지속가능한 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SBS 2024.03.23 09:33
[스프] 전쟁과 함께 가자지구 덮친 '기아 재앙'…'즉각 휴전' 이뤄질까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하마스가 학살한 인원은 1천200여 명, 납치한 인원은 240여 명으로 파악되는데, 지난해 임시 휴전 당시 석방된 약 100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인원의 생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SBS 2024.03.23 09:01
[스프] '여성, 초선, 비례'가 주로 몰리고 인기도 없는 상임위원회는 바로 여기 ✏️ 뉴스쉽 네 줄 요약 · 노동과 정치가 맞닿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 환노위는 지역 예산으로 다룰 수 있는 규모가 적은 만큼 의원들이 크게 선호하지 않는 상임위입니다. SBS 2024.03.23 09:00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 사망자 62명으로 늘어…부상자 146명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현지 시간 22일 발생한 무차별 총격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6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날 저녁 모스크바 북서부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과 뒤이은 대형 화재로 현재까지 잠정 집계된 사망자가 62명이라고 로이터, 타스 통신 등이 전했다. SBS 2024.03.23 08:43
[뉴스토리]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 선거판을 흔들다 바이든 vs 트럼프 리턴 매치, 美 대선 현장을 가다! 올해는 76개 나라에서 선거가 열리는 '슈퍼 선거의 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투표를 하는 만큼 선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SBS 2024.03.23 08:42
주러대사관 "공연장 총격,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 보고 없어"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대규모 총격,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인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23 07:40
일본, '가해 역사' 축소…'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일본에서 내년부터 쓰일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억지 주장이 더 많아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가해 역사를 축소하거나 흐리는 표현도 더 늘었는데, 정부는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SBS 2024.03.23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