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코앞까지 생각했는데"…'캡틴 쏜'이 그간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 (ft. 박지성, 기성용)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경기 후 주장 손흥민은 한국 축구의 국가대표팀을 은퇴할 마음을 먹었으나 팬들을 생각해 다시 열심히 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SBS 2024.03.22 10:51
샌디에이고, 2차전 승리…김하성도 1타점 서울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가 LA 다저스를 누르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시즌 첫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타점을 올려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SBS 2024.03.22 10:07
'집단 성폭행' 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 고국서 체포…감옥행 AFP, AP 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성폭행 혐의로 이탈리아 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은 축구스타 호비뉴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고등법원은 어제 호비뉴에 대한 이탈리아의 유죄 판결이 브라질에서도 유효하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3.22 09:52
뮌헨 회네스 명예회장 "알론소 감독 두고 리버풀과 경쟁 중" 영국 BBC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레버쿠젠과 뮌헨이 알론소 감독을 붙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2 09:05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9위…4회전-3회전 점프서 넘어져 차준환은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2.94점, 감점 1점, 총점 88.21점을 받아 9위에 그쳤습니다. SBS 2024.03.22 09:03
최지만, 두 타석 모두 헛스윙 삼진…시범경기 타율 0.182 미프로야구에서 재진입을 노리는 최지만이 좀처럼 시범경기 타율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하고서 초청 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서는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의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24.03.22 09:01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출전…쇼트프로그램 9위 세계피겨선수권 남자 싱글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차준환 선수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9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4.03.22 08:25
SK 3연패…3위 경쟁 먹구름 프로농구에서 SK가 올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DB에 한점차의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3위 탈환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SK는 간판스타 김선형이 경기 시작 5분도 되지않아 파울 3개를 무더기로 받으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SBS 2024.03.22 08:25
레오 43득점…OK금융그룹 PO 진출 남자 프로배구에선 OK금융그룹이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레오가 43득점을 몰아쳤습니다. 이번 시즌 6번 대결에서 4차례나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의 준플레이오프는 이번에도 마지막 5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SBS 2024.03.22 08:25
'캡틴 손' 선제골에도…태국과 1대 1 무승부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태국과 비겼습니다. 안방에서 열린 경기에 주장 손흥민의 선제골까지 터졌지만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면서 일격을 당했습니다. SBS 2024.03.22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