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살인'에 중국 발칵…미성년 범죄 · 농민공 자녀 방치 논란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중국 북부 허베이성 한단에서 발생했습니다. 중학생 장 모 군 등 3명은 같은 반 왕 모 군을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기로 폭행한 뒤 숨지자 비닐하우스에 암매장했습니다. SBS 2024.03.20 08:11
트럭 아래로 '휙'…중국 꼬마의 잘못된 선택 중국 장시성의 한 도로입니다. 집채 만한 트럭이 신호에 걸려 멈춰 서는데요. 그런 트럭 뒤로 한 아이가 등장합니다. 길 건너편으로 가려는 모양이죠. SBS 2024.03.20 08:02
국보라더니 삽으로 '퍽퍽'…'판다 영상' 공개에 충격 다음 달이면 한국의 인기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가운데 현지에서 판다 학대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가보물이라더니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SBS 2024.03.20 08:01
속옷 머리에 쓰고 '찰칵'…이색 세계 기록 도전 이번엔 미국 미주리주의 한 박물관으로 가보시죠. 행사가 열렸나 본데요. 그런데 참석자들 모두 머리에 속옷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다들 모자로 착각한 건 아닐 테고 왜 이러나 싶죠. SBS 2024.03.20 07:58
"내 신발에 입 맞춰" 조롱에 구타까지…흑인 학생 인종차별 왜 이런 일이 계속되는 걸까요? 영국에서 백인 소년이 흑인 학생을 구타하고 '신발에 키스하라'고 강요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4.03.20 07:57
트럼프 측, 중국 EV 거론하며 "10% 이상의 추가 관세 필요할 수도"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측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추가 관세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중국은 막대한 보조금, 낮은 차입비용, 강제 기술이전, 상대적으로 폐쇄된 시장 등을 활용해 서구 회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싸게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산업을 구축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07:30
홍콩판 국가보안법 통과…미 "홍콩 폐쇄 가속화 우려" 홍콩에선 반역이나 내란을 일으키면 최고 종신형에 처하는 새로운 국가보안법이 통과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 법안이 홍콩의 폐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SBS 2024.03.20 07:21
일본서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 중…"감기와 유사한 증세"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 확진 사례가 37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3.20 07:12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 5년 이내 등장" 황 CEO는 현지 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미디어 간담회에서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 즉, 범용 인공지능이 5년 이내 나올 것이라면서도 용어의 정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0 06:48
영 김 "타이완 갈등 시 한, 북 위협 직면…한미일 삼각 공조 중요"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의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대담에서 타이완 분쟁 시 주한미군 전환 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타이완을 돌보지 않고 어떤 지원이라도 철회하는 것은 명백히 큰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0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