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위에 알짜 개발사업 몰아주기 논란에 세르비아 '시끌' 세르비아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할 경우 그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베오그라드의 수익성 높은 부동산 프로젝트를 트럼프의 사위인 쿠슈너에게 맡기려 한다는 의혹이 일며,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SBS 2024.03.19 22:36
홍콩판 국가보안법 만장일치 통과…반역죄 최고 종신형 의원 88명과 입법회 주석은 이날 '수호국가안전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국가보안법 격인 '기본법 제23조'를 입법화했습니다. SBS 2024.03.19 22:35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최대 병원서 하마스 50여 명 사살" 이스라엘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해군 특수부대 샤에테트13, 401기갑여단, 신베트가 공동으로 알시파 병원에서 작전 중"이라며 "지금까지 이틀간 50여 명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하고 약 180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9 21:37
북한 남자 축구대표팀, 월드컵 예선차 일본 입국…여자팀 이후 한 달 만 북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르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오늘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SBS 2024.03.19 21:34
가자 최대 병원 또 급습…"하마스 무기 · 돈다발 발견"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은신처를 없애겠다며 가자지구에서 가장 큰 병원을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하마스 측은 민간인들이 있는 병원을 공격한 건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4.03.19 21:02
미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미국 CNN 방송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낙태권 옹호단체인 미국 구트마허 연구소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102만 6천690건의 낙태가 이뤄졌다고 추산했습니다. SBS 2024.03.19 20:57
중국인 분노 부른 '판다 영상'…커진 비난에 사육사 해고 중국에서 한 사육사가 판다를 삽으로 때린 사실이 드러나 해고됐습니다. 문제가 생긴 곳은 중국의 3대 판다 연구기지 가운데 하나였는데, 곧 중국으로 돌아가는 푸바오는 이곳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지내게 됩니다. SBS 2024.03.19 20:55
몰도바, 러 외교관 추방 통보…친러 지역 대선 투표소 항의 몰도바는 이에 대해 항의하며 러시아 외교관 추방을 통보했습니다. 몰도바 외무부는 현지시간 19일 올렉 바스네초프 몰도바 주재 러시아 대사를 불러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 영토에서 러시아가 조직한 대선 투표에 대해 몰도바 당국의 항의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4.03.19 20:49
연단에 선 푸틴 "크름반도까지 기차로"…연내 방북 유력 5번째 연임에 성공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거쳐서 육로로 크름반도까지 가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이 두 달 뒤 중국을 방문할 걸로 전해진 가운데 연내 방북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SBS 2024.03.19 20:32
[글로벌D리포트] 뱅크시, 새로운 벽화 인증…환경보호 메시지? 런던의 한 건물 외벽에 초록색 물감이 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서 있는 앙상한 벚나무와 함께 보면 마치 푸른색 나뭇잎 같습니다. 벽면 하단엔 자신이 물감을 뿌렸다는 듯 고압 호스를 들고 있는 사람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SBS 2024.03.19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