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4층 건물서 가스 폭발…중국서 28명 사상 중국 수도 베이징과 가까운 지역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4층 건물이 무너져내렸습니다.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데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24.03.13 20:58
'손 놔도 운전' 편하긴 한데…시험해 보니 대부분 '불합격'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에는 앞차와의 거리나 속도를 차량이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돼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이 과연 안전한지, 미국의 한 자동차 평가 협회가 시험을 해봤는데 무더기로 불량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4.03.13 20:43
[여기는D.C.] 트럼프 2기 되면 무슨 일이? 통상 정책 시나리오 대해부 1편 (ft. 여한구 전 통상교섭본부장)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11월 이후 미국의 통상 정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 SBS 2024.03.13 18:00
[딥빽] "높아진 한국 위상처럼, 폭넓게 봤으면"…배우 정우성이 말하는 '난민' 문제 대한민국 인구의 2배를 넘어서는 1억 1천300만 명. 지난해 유엔난민기구가 추산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본래 살던 곳을 떠나야 했던 이들의 숫자입니다. SBS 2024.03.13 17:59
생방송 중 기자 몸에 '쓱'…AI 로봇 프로그래밍 논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인공지능, AI 로봇 '성추행 논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기술 행사, '딥페스트' 현장입니다. SBS 2024.03.13 17:32
공장 밖으로 '터덜터덜'…마을 발칵 뒤집은 고양이, 왜? 일본의 한 소도시가 고양이 한 마리 때문에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고양이가 몸에 1급 발암물질을 묻힌 채 돌아다니고 있는데 사흘째 잡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SBS 2024.03.13 17:30
피습 나발니 측근 "반 푸틴 활동 계속할 것…포기 안 해" AFP 통신에 따르면 볼코프는 13일 새벽 병원에서 퇴원한 뒤 텔레그램에 올린 동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에 대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며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3 17:01
비트코인 7만 3천 달러 돌파…또 최고가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3일 7만 3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비트코인 국제가격은 이날 미국동부표준시 기준 새벽 3시 14분쯤 전장 마감보다 2.86% 오른 7만 3천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3.13 16:49
[글로벌D리포트] 중국 4층 건물 가스 폭발…2명 사망 26명 부상 아침 출근길 도로 오른쪽에 있는 한 건물에서 갑자기 화염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마치 폭격을 맞은 듯 건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폭발 장소 근처에 있던 시민들은 놀라 황급히 대피하고 떨어지는 잔해에 맞아 쓰러지는 사람도 보입니다. SBS 2024.03.13 15:44
[자막뉴스] "인류멸종 수준 위협될수도"…미 보고서의 섬뜩한 경고 빠르게 진화하는 AI가 인류를 멸종시킬 수준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AI 정책 조언 등을 제공하는 민간업체 글래드스톤 AI가 미국 국무부 의뢰를 받아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는, 가장 발전한 형태의 AI 시스템이 최악의 경우 인류 멸종 수준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3.13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