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칸소서 총기 난사…2명 사망·4명 부상 10일 아칸소주 존스버러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직전쯤 이 지역의 한 건물 내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SBS 2024.03.11 07:09
라마단 전 휴전 사실상 무산…바다로 '인도적 지원' 계획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미국이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차단된 육로 대신 바다에 임시로 부두를 만들어 구호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4.03.11 06:20
4년 만의 재대결 확정되자…바이든-트럼프 지지율 '팽팽'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이 확정된 직후 두 사람의 지지율이 똑같이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4년 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재대결에 양측의 지지세력이 결집하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4.03.11 06:18
확전 기폭제 되나… 라마다 전 휴전 불발 156일째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합의 없이 이슬람 라마단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슬람권의 '신성한 달'인 라마단이 자칫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확전 기폭제가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3.11 03:31
네타냐후, '해 끼친다' 바이든 비난에 "무슨 소리 하는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을 돕기보다 해를 끼친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비난을 반박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10일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 대통령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1 03:16
바이든-트럼프, 최근 전국 대상 여론조사서 '박빙' 미국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밀렸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들어 다시 박빙 구도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에머슨대가 지난 5-6일 1천350명의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각 4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4.03.11 03:09
영국 외무장관, 훈련 목적 우크라이나 파병도 반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군대 훈련 목적으로도 우크라이나에 서방 군대를 파병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장관은 9일 발행된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11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