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 오후부터 충청 이남 비…화요일 전국 비 낮부터 기온이 빠르게 올라 다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휴일이었는데요. 전남 광양 매화마을의 사진을 보시면 백매화는 물론 분홍빛을 띠는 매화까지 꽃물결을 이뤄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SBS 2024.03.10 21:05
조수미 국제 콩쿠르 열리는 프랑스 고성은 어떤 곳?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름을 내건 국제 성악 콩쿠르가 오는 7월 프랑스의 고성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는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의 고성, 샤토 드 라 페르테 앵보에서 올해 7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됩니다. SBS 2024.03.10 15:58
[날씨] 전국 하늘 맑아…수도권 · 충남 등 '대기 건조' 휴일인 오늘도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서 출발하면서 날이 추웠는데요. 낮이 된 지금 햇살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면서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7.8도, 강릉 10.4도까지 올라 있고요. SBS 2024.03.10 12:37
[씨네멘터리] 평촌 출신의 '할리우드 신데렐라' 셀린 송의 '인연' 프롤로그. 지난 주 국내 개봉한 아카데미 작품상·각본상 후보작 “패스트 라이브즈”의 이야기 구조는 수필가 피천득이 이미 50년 전에 짜놓았던 걸지도 모릅니다. SBS 2024.03.10 12:02
국립극단 사상 최초 로봇 출연 연극 '천 개의 파랑', 하루 만에 매진 다음 달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국립극단 74년 역사상 처음으로 로봇이 등장하는 연극 <천 개의 파랑>이 개막합니다. 이 연극은 지난 6일 티켓 오픈 하루 만에 22회차 2,090석이 모두 매진되면서 연극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SBS 2024.03.10 11:17
[스프] 어둠에 오래 갇혀 눈을 잃은 물고기, 인류도 유사할까 다를까 멕시칸 테트라라는 민물고기가 있다. 멕시코 동부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이 물고기의 별명은 '눈먼 동굴 물고기'로, 원래 눈을 가지고 있던 종의 일부가 동굴 속에서 눈을 잃어버린 것으로 유명하다. SBS 2024.03.10 09:03
[스프] 아직 겨울인 듯 봄 날씨에 싱숭생숭하다면? 계절회복제 '냉이'가 정답! 계절과 절기로는 봄인 것이 분명한데도 3월의 바람은 여전히 쌀쌀하고 땅은 차갑다. 봄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초록 풍경 속에서 얇은 옷을 입고 피크닉을 가야 할 것만 같지만, 현실은 아직 두터운 패딩 속에 웅크린 몸이다. SBS 2024.03.10 09:03
[스프] 장애를 극복하지 않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츠지이 노부유키, "이겨냈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츠지이 노부유키. 지난 주말 한국을 다녀간 일본인 피아니스트의 이름입니다. 노부유키는 그 유명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우승자입니다. 이 콩쿠르는 가장 최근의 우승자 임윤찬, 그리고 그 이전 대회 우승자 선우예권으로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친숙하죠. SBS 2024.03.10 09:02
[날씨] 일교차 큰 하루…낮 서울 10℃ · 광주 14℃ 휴일인 오늘 일교차 크게 벌어집니다. 여전히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는 대관령의 기온 영하 11.9도까지 뚝 떨어져 있고요. 서울의 기온도 현재 영하 1.4도로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4.03.10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