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 투입 적중…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선두 싸움 재점화 우리카드가 정규리그 1위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오늘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4.03.02 16:34
프로축구 광주, '린가드 데뷔전 치른' 서울 제압 광주는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을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양 팀의 올 시즌 개막전인 이 경기는 프로축구 최고 지략가인 이정효-김기동 두 사령탑의 맞대결로 주목받았습니다. SBS 2024.03.02 16:28
고진영·최혜진, LPGA 투어 HSBC 대회 3R 공동 5위 고진영은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친 고진영은 단독 선두인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4.03.02 16:01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 코치 앞에서 153㎞ 강속구 공략해 안타 현역 시절 '바람의 아들'로 불린 아버지 이종범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너리그 연수코치 앞에서 시속 153㎞짜리 강속구를 공략하며 안타를 만들어 의미는 더 컸습니다. SBS 2024.03.02 14:24
류현진, 한화 복귀 후 첫 라이브 피칭…"개막전 등판 문제 없어"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올해 첫 라이브 피칭을 하며 2024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 선발 등판을 위한 허들 한 개를 넘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일본 오키나와현 야에세 고친다 구장에서 타자를 세워놓고 공 65개를 던졌습니다. SBS 2024.03.02 14:20
오타니, 결혼 발표 후 첫 시범경기서 1안타 2볼넷 오타니는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서 1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4.03.02 14:11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60m 콜먼, 0.03초 차로 라일스 제치고 우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60m에서 크리스천 콜먼이 '라이벌' 노아 라일스를 0.03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콜먼은 2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미리트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60m 결선에서 6초 41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4.03.02 10:30
토트넘 히샤를리송, 무릎 부상으로 3∼4주 결장 전망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히샤를리송이 무릎을 다쳐 복귀까지 3∼4주 정도 소요될 걸로 예상됩니다. 1일 로이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무릎을 다쳐 3∼4주간 결장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2 10:24
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R 이경훈 '38계단 껑충'…공동 14위 이경훈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24.03.02 10:01
'이강인 교체 출전' PSG, AS모나코와 득점 없이 무승부 국가대표팀 내 분열 사태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이강인이 후반전 교체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SBS 2024.03.0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