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팔레스타인 새 정부 계속 논의…차이 극복 가능" 무사 아부 마르주크 하마스 정치국 부국장은 이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인터뷰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정파 간 회의를 논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02 22:21
푸바오, 내일이 마지막…다음 달 중국으로 국민판다로 불리는 푸바오를 내일까지만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오늘도 푸바오 관람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다음 달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가 거기서 어떻게 생활하게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SBS 2024.03.02 20:37
"구호트럭 참사 환자 80% 총상"…이스라엘 책임론 커져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받으려던 민간인이 1백 명 넘게 숨진 참사를 두고 이스라엘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상자의 80%가 총상 환자였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SBS 2024.03.02 20:32
2주 만에 나발니 장례식…체포 위협에도 추모객 수천 명 푸틴의 정적, 나발니의 장례식이 사망 2주 만에 엄수됐습니다. 경찰의 날 선 경계 속에서도 수천 명의 추모객들이 모였습니다. 정작 그의 아내는 체포될 위험이 있어서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4.03.02 20:25
[D리포트] 알렉 볼드윈 '과실치사' 혐의…동영상 공개 "준비, 액션" 액션 신호와 함께 창고에서 나온 배우 알렉 볼드윈이 총을 쏩니다. 갑자기 재촬영을 요구합니다. [알렉 볼드윈/배우 : 한 번 더. SBS 2024.03.02 17:57
판다 가족 5마리, 스페인서 중국으로 복귀 스페인 마드리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 3마리는 부모인 빙싱, 화쭈이바와 함께 지난달 29일 마드리드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중국국제항공 3102 편으로 12시간의 비행 끝에 쓰촨성 청두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4.03.02 17:02
중국, 외국인 대상 알리페이 등 모바일 결제 한도 5배로 늘린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장칭쑹 부행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이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등 중국의 주요 전자결제 서비스의 단일거래 한도를 현행 1천 달러에서 5천 달러로, 연간 누적거래 한도를 현행 1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올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2 17:01
[자막뉴스] "구호품 받으려는 군중에 무차별 총격"…유엔 긴급회의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전쟁과 봉쇄로 굶주림에 지친 팔레스타인 주민 수천 명이, 구호품을 실은 트럭으로 몰려듭니다. 그런데 이때 총소리와 함께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습니다. SBS 2024.03.02 13:44
미, 코로나19 격리지침 완화…"열 없이 하루 지나면 일상으로"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에게 권고하던 5일간의 격리 지침을 완화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및 사망 건수가 현저히 줄고, 코로나19 등에 대처할 방도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권고 지침을 수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2 13:37
[D리포트] 지상 최대의 뱀 '아나콘다'…새로운 종 발견 물속에서 거대한 뱀과 사람이 함께 헤엄치고 있습니다. 길이 6.1m, 무게 200kg에 이르는 녹색 아나콘다입니다. 사람이 접근해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24.03.0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