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루 결승골' 울산, 포항 꺾고 K리그 개막전 승리 울산은 오늘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개막전에서 후반 6분 터진 아타루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 1대0으로 이겼습니다. 문수경기장에는 2만8천683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 유료 관중 집계가 시작된 2018년 이후 울산의 개막전 홈 경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진 가운데,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울산은 후반 6분 균형을 깼습니다. SBS 2024.03.01 16:54
류현진, 오키나와에 내린 비로 라이브 피칭 무산 류현진의 2024년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이 비로 무산됐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오늘 "류현진이 이날 일본 오키나와현 야에세 고친다 구장에서 타자를 세워놓고, 라이브 피칭을 할 예정이었다. SBS 2024.03.01 15:25
프로야구 KIA, 8일 오후 이범호 감독 취임식 프로야구 KIA가 2024년 시범경기 개막을 하루 앞둔 8일에 이범호 감독 취임식을 엽니다. KIA는 오늘 "이범호 감독 취임식을 8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열기로 했다"며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참석해 이범호 신임 감독의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1 15:24
이정후,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미국 무대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정후는 애리조나 전 3회 상대 선발 라인 넬슨으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SBS 2024.03.01 12:48
지난해 MLB 평균연봉 61억 원…7.1%포인트 상승 AP통신은 1일 MLB 선수협회가 발행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AP는 "MLB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단축 시즌을 치른 2020년과 2021년에 많이 감소했으나 2022년에 14.8%P가 올랐고, 지난해에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3.01 12:37
최지만, 두 경기 연속 장타쇼…MLB 개막 엔트리 청신호 최지만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캑티 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4.03.01 12:35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함께 있으면 즐거워"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그는 어제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는데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오타니의 결혼 발표는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4.03.01 09:08
[스프] 류현진, 그가 돌아왔다…다시 KBO의 지배자가 될 수 있을까 류현진의 KBO 복귀가 확정됐습니다. 2013년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지난 10시즌 동안 최고의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활약해 왔습니다. SBS 2024.03.01 09:02
고우석, 첫 시범경기서 1이닝 2K 무실점 홀드…박효준 땅볼 처리 고우석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시범 경기 5-3으로 앞선 8회말 팀 7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첫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3.01 08:37
이정후,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3타수 2안타 폭발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0대2로 뒤진 3회초 2사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24.03.01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