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 고령화 일본, 토지 24% '소유자 불명'…상속등기 의무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주인을 알지 못하는 '소유자 불명' 토지가 늘어나는 일본에서 4월부터 상속등기가 의무화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29 10:16
미국 달 탐사선 다리 부러져 '기우뚱'…"가동 멈추고 2주 뒤 깨울 것" 오디세우스를 개발한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8일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오디세우스가 달에 착륙해 찍은 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이 우주선이 달 표면 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에서는 기체가 옆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2.29 09:56
[자막뉴스] 받고보니 '한국 100원'…"이거 고의 아냐?" 일본 발칵 일본 SNS에서는 물건을 산 뒤 거스름돈으로 100엔 대신 한화 100원짜리 동전을 받았다는 경험담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두 동전은 비슷하게 생겨서 얼핏 보면 착각하기 쉽습니다. SBS 2024.02.29 09:40
[스프] 벌써 2년…이럴 줄 몰랐던 러-우 전쟁, 푸틴의 진짜 목적은 두 해 넘기는 우크라이나 전쟁 Q. 전쟁이 벌써 2년이 됐는데 미국이 500개 대상인가요, 러시아에 대대적인 제재를 하겠다고 밝혔어요. A. 현재 아주 정확한 구체적인 제재 대상이나 내용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 지난 23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2년을 맞아서 500개의 표적에 대해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9 09:01
미 법원, '6천억 원 벌금 집행 미뤄달라' 트럼프 요청 거절 미국 법원이 28일 벌금 약 4억 5천400만 달러의 집행 절차를 완화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 법원 항소 담당 재판부 아닐 싱 판사는 부과된 벌금액 이상의 채권 등을 공탁하는 의무 이행을 항소심 판결이 날 때까지 연기해 달라는 트럼프 측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SBS 2024.02.29 08:29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 · 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 나노·미세 플라스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을 끓이는 것만으로도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4.02.29 08:28
미국 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잡히지 않는 가운데 총 85만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서울 전체 면적의 5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SBS 2024.02.29 08:00
날아가버린 칼날…손잡이만 갖고 연기하며 '땀 뻘뻘' 중국 산시성에서 포착된 사극 촬영 현장입니다. 잘 차려입은 연기자들이 구경꾼과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검술을 뽐내는데요. 무언가가 다른 연기자를 향해 날아갑니다. SBS 2024.02.29 07:54
"병 걸려 의료비 날릴 바엔 운동"…70대 열혈 트레이너 나이 들어서 못한다는 말은 이제 살짝 넣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특별한 체육관으로 가보시죠. 하나 둘 하나 둘 다들 아주 활력 넘치는 모습이네요. SBS 2024.02.29 07:51
손끝 감각으로 느끼는 예술성…시각장애인 위한 행사 한 여성이 커다란 십자가를 짊어진 그리스도상을 손을 뻗어 천천히 쓰다 듬습니다. 작품을 이렇게 막 만져도 되는 건가요? 사실은 스페인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마련한 행사 현장입니다. SBS 2024.02.29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