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흥행 성공…10일간 누적 관중 3만 명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47개국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SBS 2024.02.28 10:45
동계데플림픽 한국 선수단, 튀르키예 에르주룸으로 출국 출국 전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을 열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우수민 선수단장, 선수단 본진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출영식에 참석했습니다. SBS 2024.02.28 09:37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 후보에 조코비치 · 듀플랜티스 · 홀란 등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올해의 남녀 스포츠인 등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남자 스포츠인 후보에는 조코비치, 듀플랜티스, 홀란, 노아 라일스, 막스 페르스타펀 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4.02.28 09:36
'홀란 5골' 맨시티, 루턴에 6대 2 대승…FA컵 8강 진출 맨시티는 28일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024 FA컵 16강전에서 루턴 타운을 6대 2로 제압했습니다. 홀란은 5골을 넣어 절정의 골 감각을 뽐냈고 이 중 4골을 케빈 더브라위너가 도와, 둘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SBS 2024.02.28 09:24
[스프] "장갑 벗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우승 눈앞에서 벌어졌던 대참사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야구계의 유명한 격언입니다. 이와 비슷한 말이 골프에도 있습니다. "장갑 벗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가 바로 그것입니다. SBS 2024.02.28 09:02
오타니, 다저스 유니폼 입은 첫 경기부터 화끈한 홈런 쇼 오타니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 1득점을 수확했습니다. SBS 2024.02.28 08:21
여자 축구 벨호, 포르투갈에 대패…손화연 만회 골 한국 대표팀은 28일 포르투갈 에스토릴의 이스타디우 안토니우 코임브라 다 모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포르투갈에 5대 1로 크게 졌습니다. 국제축구연맹 랭킹 20위 벨호는 지난 25일 체코에 2대 1로 승리했으나 이날 포르투갈에는 지면서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4.02.28 08:04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시범경기 데뷔전부터 안타 폭발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출전부터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이정후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득점도 1개 곁들였습니다. SBS 2024.02.28 08:03
'선두' 대한항공 7연승…정지석 서브에이스 4개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지석 선수가 서브 에이스 4개를 내리꽂았습니다. SBS 2024.02.28 07:55
'MZ들'에게 류현진이란?…"TV에서 뵙던 분이!" 슈퍼스타 류현진 투수의 한화 복귀로 올 시즌 KBO리그에 큰 관심이 쏠리는데요. 20대 초반의 각 팀 젊은 유망주들에게 류현진 선수는 어떤 존재일까요? 이성훈 기자가 그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4.02.28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