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1조 3천억 통으로 기부한 의대 교수님 덕분에 학비 감면된 학생들 본 댓글 모음 미국 뉴욕에 있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50여 년 학습장애를 겪는 어린아이들을 돕는 연구를 해온 루스 가데스먼 박사가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3천억 원을 기부해서 학생들의 등록금이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SBS 2024.02.28 11:36
바이든 · 트럼프, 미시간 경선 나란히 압승…대선 재대결 확실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 및 공화당 대선 프라이머리에서 각각 승리했다고 AP통신 등이… SBS 2024.02.28 11:19
[글로벌D리포트] 넘어진 달 착륙선 곧 꺼진다…주가도 꺼져 세계 최초의 민간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는 뜨거운 관심 속에 달에 착륙했습니다. [알테무스/인튜이티브 머신스 CEO : 정말 수고했습니다. 손톱을 물어뜯을 만큼 조마조마했지만, 탐사선은 달 표면에 있고 송신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28 11:16
바이든 "내주 휴전 기대" 하루 만에…"하마스, 휴전안 거부"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대변인 바셈 나임은 NYT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하마스 측이 휴전 협상과 관련해 아직 공식적으로 "어떤 새로운 제안"도 받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8 11:02
북미 정상회담 통역 이연향 "현실 아닌 듯…어느 회담보다 긴장" 2000년대 초반부터 국무부 한국어 통역관으로 활동한 이 국장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정상들의 통역을 비롯해 국무장관 등 고위직 통역을 도맡은 인물입니다. SBS 2024.02.28 10:55
유엔 인도주의 기구 "가자지구 인구 25% 기아 위기" 경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7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라메시 라자싱엄 조정국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출석해 가자지구 인구 최소 56만 6천 명이 기아에 임박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2.28 10:36
러 법원, 푸틴에 '파시즘' 비판한 인권운동가에 징역 2년 6개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로이터·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를로프는 지난해 프랑스의 한 온라인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현 러시아 정부를 "파시스트 정권"이라고 비판하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이 "집단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고 적어 러시아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SBS 2024.02.28 10:19
[자막뉴스] "이 돈으로 옳은 일 하라"…의대생들 '눈물의 환호' [루스 가데스먼/1조3천억 원 기부 : 올해 8월부터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학생들은 등록금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알려 드리게 돼서 기쁩니다.] 1년에 8천만 원 하던 등록금을 이제는 안 내도 된다는 말에 일제히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SBS 2024.02.28 10:01
[스프] 툭하면 부도나는 1위 부동산 회사, 중국에선 왜 그럴까 "공동부유"가 망친 중국의 부동산 경기 사회주의 중국은 "땅으로 일어선 나라"다. 서구의 공장 노동자들 사회에서나 적합한 공산주의 사상이 노동자는 없고 농사짓는 농민만 있는 농업국가 중국에서 꽃피었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SBS 2024.02.28 09:03
[스프] 러시아가 우주 핵무기를? 또 한 번의 '스푸트니크 충격'이 오는 건가 *카리 A. 빈젠은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국제 안보 프로그램 선임 연구원이자, 항공 안보 연구 책임자다. 헤더 W. 윌리엄스 박사는 CSIS의 국제 안보 프로그램 선임 연구원이자, 핵 문제 연구 책임자다. SBS 2024.02.28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