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러시아에 우크라 공격할 탄도미사일 수백 발 제공" 이란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수백 발을 보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1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소식통 3명은 이란이 러시아에 제공한 지대지 탄도미사일은 약 400기이고 이 미사일들의 상당수는 '졸파가르'와 같은 '파테-110' 계열의 탄도미사일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22 09:03
로이터, "이란,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400발 제공" 이란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수백 발을 보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소식통 3명은 이란이 러시아에 제공한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약 400기이며, 이 미사일들의 상당수는 '졸파가르'와 같은 '파테-110' 계열의 탄도미사일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22 08:56
카페 달려오다 '와장창'…"단골인데 처음 겪는 일" 엄청 급한가 보네요. 한 손님이 카페로 달려오는데요. 문을 몸으로 밀고 들어가려는 순간 와장창, 유리로 만든 문이 박살 납니다. 중국 장시성 지안시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SBS 2024.02.22 08:05
악수하더니 갑자기 멱살…미국 대학농구 '난투극' 미국 대학 농구 경기에서 양 팀 선수 간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관객들이 농구만 보면 심심할 까봐 격투기까지 준비한 걸까요? 황당한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SBS 2024.02.22 08:02
'국경 봉쇄' 북한, 러 단체관광 받았다…다음 달도 '매진' 코로나 이후 국경을 완전히 닫았던 북한이 최근 러시아 관광객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러시아인들의 북한 여행은 단순 관광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다음 달에 예정된 여행 상품도 이미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2.22 08:02
쇼핑몰 에스컬레이터서 노인 넘어뜨린 남성, 왜? 미국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80대 노인이 에스컬레이터에 올랐는데요. 갑자기 한 남성이 뒤따라 등장하더니 가만히 서있던 노인을 휙 잡아 넘어뜨립니다. SBS 2024.02.22 07:59
'테라' 권도형, 송환 결정 내려졌다…한국 아닌 미국으로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미국으로 가게 됐습니다. 현지 법원이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인데, 이제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면 100년 이상의 징역형도 가능합니다. SBS 2024.02.22 07:59
판다 얼굴에 투명한 몸통…바닷속 해골 정체 오늘은 눈이 내리고 있지만, 봄 내음이 조금씩 밀려오면 '바다의 꽃'이라고 불리는 멍게의 수확이 시작되는데요. 울긋불긋, 선홍빛의 멍게 말고 혹시 이런 건 어떨까요? 아니, 누가 멍게의 색을 쫙 뺀 거죠? 검정과 하얀색만으로 이뤄진 게 꼭 판다의 얼굴을 떠올리게 합니다. SBS 2024.02.22 07:58
중국 기상 경보 6개 동시 발령…전국체육대회 경기 취소 중국도 우리처럼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기상 경보 6개가 동시에 발령됐습니다. 폭설에 한파까지 더해져 곳곳의 도로가 통제됐고, 예정돼 있던 전국체육대회도 취소됐습니다. SBS 2024.02.22 07:45
"시드니서 숨진 한인 3명은 한 가족" 붙잡힌 용의자 정체 호주 시드니에서 한인 일가족 3명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호주 경찰이 사건 현장인 태권도장의 한인 사범을 살인 용의자로 검거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오전, 호주 시드니 한 주택에서 한인 남성 39살 조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2.22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