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천명 증원은 최소 규모…생명 볼모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며 진료 거부를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한 건, 지금 우리나라 의료 현실에서는 꼭 필요한 최소한의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2.21 06:17
윤재옥,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생 해결' 강조 윤 원내대표는 오늘 연설에서 민생 문제와 정치 개혁에 중점을 두고 야당의 협조를 압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출생, 규제혁신 등 민생 문제 해결 의지와 정치개혁 이슈 등을 부각해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모습을 강조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4.02.21 06:02
수도권 첫 중진 차출…"사형 집행 과감한 논의" 국민의힘은 중대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살도록 제도를 바꾸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서울 강남을에 출마하려던 박진 의원은 당의 권고를 받아들여 서울 서대문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SBS 2024.02.21 00:47
줄줄이 하위 10% 통보…"비명계 학살이다" 민주당에서는 의정 활동 평가가 하위 10%라고 통보받은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비명계 의원들을 학살할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21 00:41
찢어진 제3지대 빅텐트…11일 만에 결별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가 되겠다며 손을 잡았던 이낙연, 이준석 공동 대표가 결국 갈라섰습니다. 합당 선언을 한 지 11일 만인데 두 사람은 국민께 사과하며 각자 도생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2.21 00:39
"2,000명 최소 규모…생명 볼모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의료계의 자제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의대정원을 2천 명 늘리는 것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며 타협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4.02.21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