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우,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은메달 김장우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37을 뛰어 2위에 올랐습니다. 16m74를 뛴 쑤원은 제치지 못했지만, 16m18의 이반 데니소프를 밀어내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4.02.21 18:11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될 듯 류현진은 이번 주 한화와의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일본 오키나와에 마련된 구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한화 관계자는 "오늘 발표는 어렵게 됐다"면서도 "다만 계약은 좋은 분위기에서 마무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21 17:41
축구협회, 3월 월드컵 예선부터 바로 정식 감독 체제로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전력강화위원 선임 배경과 새 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한 1차 회의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SBS 2024.02.21 16:59
장애인동계체전서 서울 3연패…MVP는 서울 여자청각장애컬링팀 서울은 장애인동계체전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3개에 총점 3만 441.00점을 획득해 경기도(금메달 19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17개, 2만 9천886.80점), 강원도(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1만 7천457.00점)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4.02.21 16:36
손흥민 "대표팀에 '편 가르기' 없어!" 못 박았다…런던 온 이강인 품으며 남긴 '캡틴의 부탁'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 선수와 몸싸움을 벌인 이강인 선수가 손 선수와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아시안컵 요르단과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과 이강인이 물리적으로 충돌한 이후 2주,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사과입니다. SBS 2024.02.21 14:10
FC서울, 아시안컵서 활약한 이라크 장신 센터백 술라카 영입 서울 구단은 이라크 대표팀의 주전 중앙수비수 술라카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울은 최준, 이태석, 김진야의 측면 수비에 더해 김주성과 술라카, 두 국가대표 센터백으로 수비라인을 완성했습니다. SBS 2024.02.21 13:34
SSG 김광현, 자체 평가전 1이닝 무실점…최정은 솔로포 SSG는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이번 스프링캠프 두 번째 홍백전을 열었습니다. 홍팀 선발로 등판한 김광현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24.02.21 13:32
손흥민 찾아가 사과…"강인이 용서해달라"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 선수와 몸싸움을 벌인 이강인 선수가 손 선수와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영국 런던으로 직접 찾아온 이강인 선수를 만난 손흥민 선수도, 국민들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SBS 2024.02.21 12:36
남자 탁구, 부산세계선수권 준결승 진출 시 중국과 맞대결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남자 토너먼트 대진 추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카자흐스탄 승자와 맞붙습니다. 조별예선에서 각 조 1위를 한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2∼3위 팀은 24강 토너먼트를 거쳐야 16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는데, 한국은 3조 1위 자격으로 16강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4.02.21 11:24
염경엽 LG 감독 "1선발 엔스 체인지업 완성도 높이면 15승 가능" LG 구단에 따르면, 엔스는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차린 스프링캠프에서 처음으로 타자를 세워두고 실점처럼 던졌습니다. 엔스는 직구,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5개 구종을 앞세워 25개를 던졌습니다. SBS 2024.02.2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