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외교장관들, '나발니 사망' 러시아 제재 논의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9일 오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회원국들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19 19:18
[딥빽] "시신에 멍 자국 다수"…나발니 의문사에 '푸틴 배후설' 나오는 3가지 이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이 유력한 대통령 선거를 한 달 앞두고, 한 사람의 죽음이 연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로,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혀온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입니다. SBS 2024.02.19 19:12
[글로벌D리포트] 춘제 귀경 막바지에 한파에 모래폭풍까지 갑자기 덮친 모래폭풍 탓에 고속도로 곳곳에서 고립된 운전자들이 구조됩니다. 강풍에 차 문을 열 수 없자 깨진 뒷유리창으로 짐을 빼내고 긴급 출동한 경찰 장갑차로 옮겨 탑니다. SBS 2024.02.19 18:34
[쇼츠] 굳이 남의 나라 가서 어그로 끌다 징역을 살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저 여기 진짜 큰 용기 내서 온 거거든요" 타이완의 한 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 첸넝추안 씨가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에 있는 국제 인신매매 조직의 본거지에 침입했다면서 굳이 생방송을 진행한 건데 어머머 "죄송해요 죄송해요" 외마디 비명과 함께 괴한에게 붙잡혀 가면서 방송이 중단됐고 가족들까지 나서서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SBS 2024.02.19 18:17
[영상] '푸틴 정적' 나발니 돌연사 미스테리…"당국자들이 CCTV 연결 끊었다" 지난 16일 돌연 사망한 것으로 발표된 '푸틴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을 두고 의혹들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등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로 알려진 나발니가 옥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SBS 2024.02.19 18:07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현지 시간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발니의 사인을 조사하는 러시아 수사위원회가 변호사들과 나발니의 모친에게 "아직 사인에 대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으며 조사가 연장됐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19 17:41
[포착] "우주 쓰레기 없애려"…일본 기업, '탐사용 위성' 우주로 날렸다 이 위성은 넘쳐나는 우주 쓰레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개발됐는데, 향후 쓰레기를 회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9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민간 기업이 개발한 '우주 쓰레기 탐사용 위성'이 전날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9 17:23
중 부동산업체 헝다 청산인, 10여 년간 감사 맡았던 PwC 소송 검토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청산인들이 10여 년간 회사 감사를 맡았던 대형 회계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PwC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2.19 17:09
[자막뉴스] 독살에 추락, 총살까지…푸틴 정적이 사라진다 러시아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16일 옥중 의문사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 또 한 명 사라졌습니다. 러시아 측은 나발니에 대한 응급 구조 등 필요한 조치를 했다는 입장이지만, 서방에선 이번에도 푸틴 정권이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적을 제거한 것이라는 의문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19 16:17
[쇼츠] 나발니 '돌연사' 이틀 전, 교도소 CCTV를 제거한 사람들이 있다? 감옥에서 사망한 푸틴의 최대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 "그의 사망 발표 이틀 전" "러시아 정보기관 관계자들이 교도소 내 일부 CCTV와 도청 장치를 해체했다" "사망 공식 보고 불과 2분 뒤, 교정당국이 보도자료를 내놨다" "그리고 4분 뒤, 러시아에서 통제하는 텔레그램에서 그의 사인을 알렸다" "모든 것이 계획되고 조율된 듯 빠르게 진행됐다" 나발니의 사망을 둘러싸고 러시아 내 인권단체, 독립언론 등이 제기한 주장들입니다. SBS 2024.02.1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