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겁쟁이 신와르의 뒷모습" 이스라엘군 영상 공개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한 남성을 시작으로 성인 여성과 어린이 3명, 그리고 또 다른 남성이 지하 터널을 걸어갑니다. 이스라엘군은 맨 뒤 뒷모습의 남성이 하마스 최고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라고 지목했습니다. SBS 2024.02.14 11:46
피란민 또 어쩌나…이스라엘군, 칸 유니스 최대 병원에 대피령 이 병원은 가자지구에서 여전히 운영 중인 몇 안되는 병원 중 하나이며 환자와 피란민이 밀집한 상태여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됩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3일 칸 유니스의 나세르 메디컬 콤플렉스 병원에 대해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의사 2명과 가자지구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4 11:37
미 국토안보장관 탄핵안 하원서 가결…약 150년 만에 처음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214표, 반대 213표로 마요르카스 장관 탄핵 소추안을 채택했습니다. 미국에서 현직 각료에 대한 탄핵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것은 지난 1870년대 이후 약 150년 만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SBS 2024.02.14 11:31
전쟁 · 패권 다툼에 전 세계 국방비 2천930조 원 사상 최대 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 세계 군사력 균형 평가 보고서에서 지난해 총액이 전년보다 9% 증가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연구소는 지난해 전 세계에 안보 불안이 커졌다고 평가하고, 지금까지 각국 발표를 토대로 보면 올해 국방비 지출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4.02.14 11:22
"교황, 수녀에게 낙태 강요하는 사제들에 눈 감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직자의 성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고서도 수년간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는 데 소극적 태도를 보였단 비난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4.02.14 11:15
[자막뉴스] 사형마저도 안 통했다…불안했던 김정은의 '강수' 평안남도 남포시의 초임 교사 30명이 최근 개성의 소학교와 유치원에 파견됐다고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가 보도했습니다. 개성은 남한과 접경 지역이라 말투와 억양이 남한과 비슷한데, 교사들이 수업 시간에 자신도 모르게 남한 말투를 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4.02.14 10:44
[자막뉴스] 불안해진 '퇴근길 지하철'…가만히 서있다가 참변 전철역 승강장에서 경찰들이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퇴근 무렵이던 현지시간 12일 오후 4시 반에 이곳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10대들끼리 말다툼을 벌였는데, 이 역에 도착해서 문이 열리는 순간 1명 이상이 총을 쏘기 시작한 겁니다. SBS 2024.02.14 10:43
"고철로 팔려고"…MLB 첫 흑인 선수 로빈슨 동상 절도범 체포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은 14일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 경찰 당국 발표를 인용해 로빈슨 동상 절도 혐의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4 10:30
[스브스픽] "하마스 지도부 땅굴로 도망" 공개된 지하터널 내부 CCTV 이스라엘 군이 13일 하마스 지도부의 탈출 장면이라며 공개한 하마스 지하터널 CCTV 영상입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서둘러 지나갑니다. 그리고 어딘가 익숙한 듯한 한 사람의 뒷모습이 보이는데, 이스라엘군은 이 사람이 "하마스 가자지구의 지도자이자 '살인의 대가' 야히야 신와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2.14 10:30
[글로벌D리포트] 뉴욕 등 미 동북부 폭설…항공기 1천여 편 결항 쏟아지는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 차량이 도로 위를 분주히 오갑니다. 강한 겨울 폭풍이 미국 동북부 해안 일대를 지나면서 코네티컷과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 등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SBS 2024.02.14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