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남편 기억력 지적한 특검 반박…"정치적 인신공격" 질 바이든은 지난 10일 후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특검이 지난 8일 공개한 조사 보고서에 바이든 대통령을 겨냥한 "부정확하고 정치적인 인신공격"을 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2.12 05:47
'러에 나토 공격 권유' 트럼프에 유럽 강한 반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부추기겠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유럽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1일 서면 성명에서 "동맹이 서로 방어하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는 미국을 포함해 우리 모두의 안보를 훼손하고 미국과 유럽의 군인을 위험하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2.12 05:43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미 감독조합 신인감독상 수상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이 수여하는 신인감독상을 받았습니다. DGA는 지난 10일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제76회 연례 시상식에서 '첫 장편영화 감독상'(Directorial Achievement in First-Time Theatrical Feature Film) 수상자로 셀린 송 감독을 호명했습니다. SBS 2024.02.12 05:40
미국인 86% "바이든 재선하기엔 너무 고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9명에 육박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습니다. SBS 2024.02.12 05:39
"미 인종 비율 가장 잘 반영한 직업분야는 이발 · 미용업계" 미국 사회의 다양한 인종 비율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직업분야는 이발·미용업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은 미국 각 직업의 인종 구성 비율을 분석한 연례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12 02:32
네타냐후, 라파 지상전 비판에 "전쟁 지자는 소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 가자지구 최남단 국경 도시 라파 공습에 대한 국제 사회 반대와 관련, "전쟁에 지자는 소리"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SBS 2024.02.12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