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저가 중국 코끼리 바지 범람하자 수입 금지…"저작권 보호" 6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값싼 중국산 코끼리 바지 복제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은 태국 전통 코끼리·고양이 무늬가 들어간 저가 바지 수입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라고 관세청에 전날 지시했습니다. SBS 2024.02.07 08:14
"지금이야"…오렌지 트럭 덮친 떼강도 정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도로에 트럭이 멈춰 섰습니다. 남성들이 내려 타이어부터 손보는데요. 그런데 이 사이 떼강도가 등장합니다. 바로 야생 코끼리들이었는데요. SBS 2024.02.07 08:06
유리를 망치로 '쾅쾅'…예술혼 뽐낸 스위스 남성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이게 예술의 세계에서도 통하는 말인가 봅니다. 유리를 두드려 독창적인 예술혼을 뽐내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한 남성이 쪼그려 앉아 유리를 도구로 쾅쾅 내려칩니다. SBS 2024.02.07 08:04
'불굴의 미국 상징' 9·11 테러 때 부시 옆에 선 소방관 별세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과 전직 소방관 밥 벡위드 2001년 미국에서 9·11 테러가 발생한 직후 조지 W.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과 무너진 건물 잔해 속 검게 탄 소방차 위에 나란히 선 모습으로 유명한 전직 소방관 밥 벡위드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SBS 2024.02.07 08:03
고글 끼고 허공에 손짓…증강 현실 기기 삼매경 햇살 좋은 오후, 광장에 나와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 사이로 뭔가 희한한 행동을 하는 남성이 눈에 띕니다. 고글을 착용한 채 허공에 마구 손짓을 하고 있는데요. SBS 2024.02.07 08:02
불길 속으로 돌진…칠레 소방관들 '감동' 칠레 중부 발파라이소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사망자가 100여 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한 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07 07:59
일본 혼슈섬 도야마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1 지진 ▲ 일본 혼슈섬 도야마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1 지진 오늘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북동쪽 117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SBS 2024.02.07 06:56
이스탄불 법원 청사에 총기 테러…1명 사망 · 5명 부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법원 청사에서 총기 테러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2명을 사살했습니다. SBS 2024.02.07 06:29
카타르 "하마스, 휴전 · 인질 협상에 긍정적 반응"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 총리가 하마스가 인질 협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하마스가 끌고 간 이스라엘 인질 30명 이상이 이미 숨졌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SBS 2024.02.07 06:26
미국, 한국산 양철 제품 반덤핑관세 부과 않기로…조사 종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한국, 캐나다, 중국, 독일산 양철의 가격 책정이 미국 산업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며 표결을 거쳐 반덤핑 조사를 종결한다고 현지시간 6일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07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