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3월 미 금리 인하 기대 일축 후 "신중히 접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3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게 본 데 이어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2.05 11:37
불붙은 국경 뇌관…트럼프 대선 쟁점화에 공화 주지사들도 참전 공화당 소속인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4일 오후 공화당 소속 다른 지역 주지사 13명과 함께 텍사스 남부 국경 이글패스의 셸비 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소셜미디어로 생중계했습니다. SBS 2024.02.05 11:32
바이든 "추가 대응할 것"…의회에 친이란 세력 타격 방침 재통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 미군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와 이라크 내 이란 혁명 수비대와 관련 세력을 공격한 데 이어 추가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미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SBS 2024.02.05 11:16
[자막뉴스] 한국이 미운데 부러운 중국인들…또 난데없이 '지목' 아이들이 맨홀 속에 폭죽을 던지자 갑자기 폭발합니다. 이런 안전사고와 대기오염 때문에 중국 정부는 1990년대부터 춘제 폭죽을 금지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말 다시 허용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SBS 2024.02.05 10:52
영화 속 얘기 아냐…금융사 직원, 딥페이크에 속아 340억 원 송금 홍콩 경찰 당국에 따르면 한 글로벌 금융사의 홍콩 지부에서 일하던 이 직원은 영국에 있는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로부터 거액의 돈을 비밀리에 거래할 것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SBS 2024.02.05 10:44
메시 '노쇼'에 홍콩 팬 분노, 환불 요구…"주최 측 책임 물을 것" 특히 해당 행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거액의 보조금까지 대준 홍콩 정부조차 메시의 '노쇼'를 사전에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2.05 10:42
최악 산불에 잿더미 된 칠레 도시…"최소 99명 사망" 남미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10:28
[글로벌D리포트] 미 LA 홍수·강풍 위험…일부 대피령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롱비치 지역 주민들이 모래주머니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지난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업었는데 또다시 최고 등급 수준의 폭우가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4.02.05 10:17
"큰 차는 책임도 커야"…파리시민, SUV 주차료 3배 인상 찬성 파리 시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주차비가 3배 인상됩니다. 4일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주민투표에서 투표 참가자의 54.5%가 SUV 주차비 인상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SBS 2024.02.05 10:06
바이든 "추가 대응할 것"…의회에 친이란 세력 타격 방침 재통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 미군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와 이라크 내 이란혁명수비대와 관련 세력을 공격한 데 이어 추가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미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SBS 2024.02.05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