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안고 걷다 '미끌'…아찔 사고 막은 아빠의 본능 이번엔 중국 헤이룽장성의 하얼빈시로 가보시죠.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아기를 안은 상태로 길을 건넙니다. 그런데 길이 얼음바닥이었나 보네요.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는 순간 남성은 떨어뜨릴 뻔한 아기를 번개 같은 속도로 잡아챕니다. SBS 2024.02.02 08:18
100년 만에 나타난 클림트 '불후의 명작'…"최소 1100억대" 화려하게 부활한 전설의 그림!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잊힌 걸작이 100여 년 만에 세상에 나타나 새 주인을 찾을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얼마일까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네요. SBS 2024.02.02 08:14
함박눈 내린 듯 '몽글몽글'…강물 뒤덮은 거품 정체 몽글몽글∼ 함박눈이라도 내린 걸까요? 브라질 남부의 강이 하얀 물질로 뒤덮였습니다. 마치 풍성한 우유거품의 카푸치노 커피 한 잔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SBS 2024.02.02 08:11
우르르 등장한 괴한에 무릎 꿇은 남성…반전 결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정중하게 반지를 내밀던 청혼 방식은 이제 옛말이 된 걸까요. 소셜미디어 영향으로 점점 상상도 못 할 아이디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02 08:10
"미, 이라크 · 시리아 내 보복 타격 목표 확정…이란 시설도 포함" 보복 공격 목표물은 이라크 및 시리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란 측 인사와 시설도 포함된다고 이 방송은 미국 정부 관리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공격 시점 및 대상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면서도 "대통령은 결심했고 공격은 일정 시간 동안 다층적 접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2 07:47
조선인 추도비 끝내 산산조각 냈다…일본인도 놀란 장면 일본 군마현에 있는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가 끝내 철거됐다는 기사입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어제 군마현 군마의 숲에 건립된 조선인 추도비가 철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2 07:29
EU, 72조 규모 우크라 지원안…가까스로 '만장일치' 타결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에 4년 간 약 72조의 지원금을 투입하는 지원안이 만장일치로 합의됐습니다. 그동안 이 지원안에 반대해 왔던 헝가리가 뜻을 물리면서 가까스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SBS 2024.02.02 06:24
"브뤼셀에 트랙터 1천 대 집결"…프랑스, 봉쇄 중단 농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유럽에서 이번에는 벨기에가 시위의 중심이 됐습니다. 유럽연합 회의가 열리는 의회 건물 앞에서는 경찰과 충돌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24.02.02 06:18
인태사령관 지명자 "한반도 긴장 계속…확장억제 필수"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을 관할하는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지명자가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날로 핵 무력을 키워가고 있는 북한을 억누르기 위해서는 한국에 미국의 핵우산을 제공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겁니다. SBS 2024.02.02 06:17
전미자동차노조 "현대차 미 공장 노동자 30% 이상 노조 가입"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노동조합 가입률이 30%를 넘어섰다고 전미자동차노조 밝혔습니다. UAW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현대차 공장 노동자들의 30% 이상이 노조 카드에 서명했다"며 "UAW 가입 캠페인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02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