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원죄…80년 살아온 집 잃게 된 독일인 가족 독일 시사지 슈피겔은 가브리엘레 리스케의 가족이 베를린 교외 반달리츠에 있는 집을 유대인 단체에 무상으로 넘겨야 하는 사연을 28일 전했습니다. SBS 2024.01.30 08:39
알츠하이머도 전염?…"시신 유래 성장호르몬 치료 후 5명 발병" 어릴 때 영국에서 시신의 뇌하수체에서 추출한 인간 성장호르몬을 투여받은 사람 중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사례는 매우 드물지만, 치료 과정에서 전염된 의인성 알츠하이머병일 수 있다며 유사 사례에 대한 예방 조치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SBS 2024.01.30 08:38
나토 총장 "러 승리하면 북 · 중의 무력 사용 이어질 가능성"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29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승리가 북한을 포함한 중국, 이란 등을 대담하게 만들어 무력 사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SBS 2024.01.30 08:37
'갱단 천하' 아이티서 성폭력 범죄 기승…집단 강간을 무기로 활용 도심에서 활개 치는 갱단의 유혈 폭력에 신음하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30 08:30
'동체 구멍' 보잉737 맥스9 사고 원인 '볼트 누락'에 무게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구멍이 난 알래스카항공 여객기의 사고 원인은 '볼트 누락'인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사안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30 08:23
미 스키장 놀러갔다 곤돌라에 갇힌 여성…밤새 "살려주세요" 외쳐 28일 CNN 방송과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호호수 인근 헤븐리 스키 리조트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니카 라소는 곤돌라에 갇힌 채 15시간을 추위에 덜덜 떨어야 했습니다. SBS 2024.01.30 08:14
초고령 사회 일본서 '실버 포르노' 호황…"잠재 팬층 두터워"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노인층을 겨냥한 '실버 포르노'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28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일본에서 노인 인구 비중이 커짐에 따라 노인 배우가 등장하는 포르노 영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실제 '실버 포르노' 배우들의 사례와 업계 관계자들의 진단 등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4.01.30 08:12
운전자 심문 도중 '날벼락'…과속 차량이 경찰관 덮쳐 미국 오클라호마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의 경찰관이 SUV 조수석 부근에 서서 운전자를 심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웬 차량이 덮치는데요. SBS 2024.01.30 08:03
한파 속 기저귀만 입혀 외출…엄마는 "학대 아냐" 최근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며 사망자까지 발생한 미국 남부에서 황당한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아동학대 논란이 뜨거운데 바로 확인해 보시죠. SBS 2024.01.30 08:02
헤일리에 '새대가리' 조롱한 트럼프…"여성 표심 이탈할 것"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대한 비하 발언을 이어가면서 여성 표심을 잃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4.01.30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