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MZ 핫템' 스탠리 텀블러 '납 함유' 논란 납과 접촉하면 색이 변하는 용액을 면봉에 묻힌 뒤, 텀블러 바닥을 여러 번 문지릅니다. 잠시 뒤, 노란색이었던 면봉은 보랏빛으로 바뀝니다. 영상을 올린 사람들은 납이 검출됐다며 우려를 표했는데요, 문제는 이 텀블러가 최근 미국 MZ세대들의 뜨거운 인기를 끌어 '싹쓸이' 도둑까지 등장한 텀블러 '스탠리'라는 것이었습니다. SBS 2024.01.30 17:09
미군, 아군 드론인 줄 알고 요르단 기지 공격 방어 안 해 보도에 따르면 미 당국은 당시 미군 소속 드론이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시점에 친이란 민병대가 보낸 드론이 침투하면서 아군기인지 적군기인지 구별하지 못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SBS 2024.01.30 16:33
홍콩 "간첩 활동 · 내란 아우르는 새 국가보안법 공공협의 시작" 홍콩 정부는 기준을 강화한 '홍콩판 국가보안법'에 대한 공공협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기존 법률에서 놓친 맹점들을 추가로 담은 '국가안보 수호 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을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30 15:09
[자막뉴스] 생각만으로 기기 제어?…"인간 뇌에 처음 칩 이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처음으로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29일 옛 트위터인 소셜미디어 엑스에 "어제 첫 환자가 뉴럴링크로부터 이식수술을 받았다"며 "환자는 잘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30 14:42
[월드리포트] 미 "보복" 강조했지만…바이든 외통수 되나 미래를 내다본 걸까요? 채 일주일도 안 돼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시리아와 인접한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미군 3명이 친이란 무장단체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겁니다. SBS 2024.01.30 13:37
호주 여성, 시드니항에서 수영하다 상어에 다리 물려 중상 30일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해 질 무렵 로렌 오닐이라는 여성이 시드니 엘리자베스에서만 수영하던 중 중 상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24.01.30 13:18
중국 신장 자치구에서 또 규모 5.7 지진 발생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지대에서 또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지진망센터는 오늘 오전 6시 27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아허치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30 12:52
[월드리포트] 영국, 약탈한 가나 유물 장기 대여…150년 만에 고국으로 아샨티 제국 왕들이 의식 때 사용한 칼과 섬세하게 만들어진 각종 장신구들. 영국이 150년 전 약탈해 보관해 온 아프리카 가나 왕실의 황금 유물들이 다시 고국 땅을 밟게 됐습니다. SBS 2024.01.30 12:45
머스크 "인간 뇌에 처음 칩 이식…환자 잘 회복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자신이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처음으로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의 … SBS 2024.01.30 12:40
미 인기몰이 스탠리 텀블러 '납 함유' 논란에 시끌 미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가 납 성분 함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9일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는 납 검사 키트로 스탠리 텀블러를 테스트한 결과 납이 검출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SBS 2024.01.30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