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수위 높이는 북한…"몇 달 내 치명적 군사행동 가능성" 북한이 최근 미사일 시험발사를 연이어 감행하고 적대적 발언의 수위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 현직 관리들 사이에서는 "북한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치명적인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1.26 17:08
[영상] "동물한테도 안 쓰는 방법을 쓰다니" 유엔과 바티칸 반발에도 세계 최초 '질소 사형' 집행됐다 세계 최초 질소가스 사형이 미국 시간 25일 저녁 8시 25분경 앨라배마 주에서 집행됐습니다. 스미스는 1988년 남편에게 돈을 받고 그의 부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1996년 사형이 확정됐습니다. SBS 2024.01.26 16:42
고통 있나 없나…미국에서 '질소 가스 사형' 첫 집행 논란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는 25일 살인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 중이던 케네스 유진 스미스를 이런 방식으로 처형했습니다. 독극물 주입을 이용한 사형이 1982년 미국에 도입된 이후 새로운 방식의 사형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4.01.26 16:16
[자막뉴스] "회사원보다 나아"…'배달 레전드 청년' 띄우는 속내 27살 셰언쑹은 대학 진학 대신 타일공으로 9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보름 작업하고 4만 위안, 우리돈 약 7백만 원을 벌고 있습니다. 26살 천쓰는 초등학교도 졸업 못했지만, '배달업계 전설'로 통합니다. SBS 2024.01.26 15:24
[자막뉴스] "그냥 문 툭 닫았는데"…사이버트럭 탑승자 '경고' 미국 테슬라가 다시 한번 결함 문제에 휘말렸습니다. 최근 출시한 사이버트럭의 안전성이 또 말썽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자동차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한 유튜버가 최근 공개한 영상입니다. SBS 2024.01.26 15:12
[글로벌D리포트] "가자는 지옥…죽은 친구들이 부러워요" 함께 춤추고, 1시간 넘게 수다를 떨고, 같이 노래하던 친구. 20살 된 가자지구의 여대생 디아브는 어릴 적부터 단짝이던 친구 마이마나를 전쟁통에 잃었습니다. SBS 2024.01.26 15:03
"10명에 3천만 원씩 쏜다"…미 유튜버 중 상륙에 '뜨거운 관심' 미국 유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중국에 상륙하면서 무작위로 10명을 추첨해 3천만 원씩 증정하는 행사를 벌이자 중국 누리꾼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6일 전했습니다. SBS 2024.01.26 13:11
미얀마 아웅산 수치 고문 저택 경매에…시작가 1천200억 원 2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양곤지방법원은 전날 수치 고문의 양곤 저택에 대한 경매를 명령했습니다. 경매일은 3월 20일로, 시작가에 해당하는 최저 가격은 약 9천만 달러입니다. SBS 2024.01.26 12:45
[스브스픽] "자식은 아파도 안 와"…반려동물에 37억 유산 남긴 할머니 평소 연락이 없는 자식들에 화가 나 자신의 반려동물들에게 수십억 원대의 유산을 남긴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상하이에 사는 할머니 류 모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4.01.26 11:49
[자막뉴스] 다이어리 펼치고 가리킨 글자…"선 넘었다" 중국에 분노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 선양공항에 어제 오전 도착한 정 모 씨는 보안검색대 통과 도중 갑자기 세관원으로부터 트렁크를 열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세관원이 트렁크 안에서 꺼낸 것은 정 씨의 다이어리. SBS 2024.01.26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