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서 이틀간 8명 총격 사망…용의자 경찰과 대치하다 자살 미국 동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주택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8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경찰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SBS 2024.01.23 17:39
중국 신장서 규모 7.1 강진…여진 이어져 구조 작업 난항 중국 서북부 신장 자치구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해서 건물이 붕괴하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한 달 전에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난 간쑤성과 바로 붙어 있는 지역입니다. SBS 2024.01.23 17:19
[글로벌D리포트] 모스크 부수고 힌두 사원 개장…인도의 예루살렘 흰색 사원이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인도 북부 아요디야에 힌두교 사원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모디 총리가 종교 지도자처럼 행사를 주도했습니다. SBS 2024.01.23 16:05
[자막뉴스] "앗, 아기가 탔네" 사부작사부작…기내 웃음꽃 피운 사연 아이들의 소란으로 불편을 느끼는 승객들 때문에 요즘 비행기에도 카페나 식당처럼 '노키즈존'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비행기 옆좌석 아기에게 불평 대신 훈훈한 마음을 전한 한 승객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SBS 2024.01.23 14:54
[글로벌D리포트] "맨홀에 폭죽 넣었다 펑"…안전사고 잇따라 주차장 맨홀 뚜껑 주변에 어린이 3명이 모여 있다가 갑자기 폭발이 일어납니다. 한 아이는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다른 두 명은 황급히 몸을 피합니다. SBS 2024.01.23 14:01
[글로벌D리포트] 세계 최초 '질소 가스 사형' 임박…커지는 논란 미국 앨라배마 주가 현지시간 25일, 사형수 케네스 유진 스미스에게 세계 최초로 질소 가스 사형을 집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케네스 유진 스미스는 지난 1988년, 남편의 청부 의뢰를 받고 45살이었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SBS 2024.01.23 13:36
올해 온실가스 농도 큰 폭 상승할 듯…"1.5도 목표 위협" 지구 온난화에 대한 지구촌의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에서 측정하는 올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1958년 첫 관측 이래 네 번째로 큰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23 12:19
미 증권당국 "'비트코인 현물ETF' 해킹은 심 스와핑 공격 때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SEC 엑스 공식 계정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 가짜뉴스가 게재된 사건과 관련, 이른바 '심 스와핑' 해킹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3 12:19
미국서 또 연쇄총격 사건…시카고 교외 주택서 이틀간 8명 사망 미국 동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주택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로이터,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범행이 벌어진 시카고 교외 졸리엣 지역의 윌리엄 에반스 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날부터 이틀간 3곳에서 피해자들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1.23 12:17
프랑스 배우 드파르디외 2007년도 성범죄 혐의, 공소시효 만료 4년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뒤 각종 추문이 들춰져 구설에 오른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를 상대로 제기된 성범죄 고소 사건 중 하나가 공소시효 만료로 각하됐습니다. SBS 2024.01.23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