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다보스포럼서 "원전, 기후변화 대응 · 에너지 안보에 중요" 총리실은 한 총리가 16일 다보스에 도착해 원자력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2개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신 원자력 세션' 선도 발언자로 탈탄소 실현, 에너지 안보 강화, 지속 가능 발전에 원전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의 노력을 역설했습니다. SBS 2024.01.17 10:44
280만 명 예비군 훈련 3월 4일 시작…북한인권실태 교육도 국방부는 3월 4일부터 올해 예비군 훈련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다. 훈련 대상자는 280만 명입니다. 동원훈련은 동원지정된 1∼4년차 예비군을 대상으로 현역 부대 혹은 동원훈련장에서 2박 3일간 실시됩니다. SBS 2024.01.17 10:44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현역 컷오프, 실제 상황서 더 나올 수 있어"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총선 공천 심사에서 적용할 '현역의원 하위 10% 평가자 컷오프' 방침과 관련해 "이게 10%이지만 나머지 20%도 있다. SBS 2024.01.17 10:37
이재명 "이번 선거는 정권 중간 평가 · 권력 심판…공정한 공천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흉기 피습 이후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민주당은 이 정권의 2년간 행태나 성과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SBS 2024.01.17 10:26
연예인 등 3만 명 병적 특별관리…고소득자 기준 5억 원으로 낮춰 병무청이 병적을 특별관리하는 고소득자와 고위공직자, 체육선수, 연예인 등 규모가 올해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병무청은 1월 기준 병적별도관리 대상자가 총 2만 9천782명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0:22
[정치쇼] 박성준 "이재명 테러·수사·보도, 기획하지 않고 이뤄질 수 없다" - 이재명 오늘 복귀, 민생경제 방점 둘 듯 - 이낙연·원상 명분 없어...추가 탈당 없을 것 - 윤영찬 등에 비난? 혼돈 속 질서 찾는 과정 - 이재명 피습은 전대미문의 암살테러 사건 - 테러범 은폐, 수사 축소...기획 아닌가? - 주관적 신념? 배후·동기 정확히 수사 안 돼 - 이재명 계양을 출마? 당 전략에 의해 결정 - 원희룡 '계양을'? 무리수, 출마 자체가 돌덩이 - '난사형' 한동훈, 의원감축 그냥 막 던진 듯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1월 17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태현 : 오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무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SBS 2024.01.17 10:16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대북사업자, 보조금 4억 2천600만 원 횡령 경기도가 지역화폐, 대북 교류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민간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했다고 오늘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지역화폐 운영 업체와 남북교류 협력사업 업체가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은 돈을 용도와 달리 쓰거나 횡령하는데도 경기도는 제대로 거르지 못하고 방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1.17 10:15
이재명, 피습 보름만 당무 복귀…"최선 다해 통합하고 공정한 공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당 대표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 벽두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제게 우리 국민께서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7 10:13
이재명, 피습 보름 만에 복귀…총선 승리 위한 '단합' 강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보름 만에 당무에 공식 복귀했습니다. 이 대표는 첫 복귀 일정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4.01.17 10:07
통합위 '포용금융특위' 출범…점포 폐쇄 소상공인 지원 특위는 점포 폐쇄로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대안을 검토하고, 민간의 포용금융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특위는 또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구제, 금융 사기 예방 강화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SBS 2024.01.1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