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다보스포럼서 전 세계에 지원 · 투자 호소 "동맹들은 우크라이나에 무엇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알고 있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이제 막 흑해에서 우위를 확보했듯이 제공권에서도 우위를 차지해야만 한다"고 연설했습니다. SBS 2024.01.16 23:45
빌 게이츠 "세계 보건 위해 각국 GDP 0.7% 원조해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16일 게이츠는 스위스 다보스의 '블룸버그 하우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 보건은 레이더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1.16 23:00
"홍해서 그리스 화물선 미사일 피격"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 대변인은 현지시각 16일 "몰타 선적의 그리스 소유 벌크선이 홍해 남쪽에서 북상 중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6 22:59
나이지리아 하천서 배 뒤집혀 8명 이상 사망 현지 구조 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각 15일 나이저강에서 나이저주 두가 마을 주민 등 약 100명을 태우고 인근 케비주로 이동하던 배가 뒤집혔습니다. SBS 2024.01.16 22:34
러 전략폭격기 2대, 동해 중립 수역 7시간 비행 국방부는 Tu-95MS 두 대가 수호이-35S와 Su-30SM 전투기 지원을 받아 동해 중립 수역 상공에서 정기 비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16 21:49
이란,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미사일 타격…가자 전쟁 시작 이후 처음 중동 지역에서 포성이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이란은 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정보기관을 미사일로 공격했고, 이란과 가까운 예멘의 후티 반군은 대놓고 홍해 상의 미국 선박을 공격했습니다. SBS 2024.01.16 21:17
득표율 51%…투표 시작 30분 만에 '트럼프 대세론' 입증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첫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51%의 득표율로 2위를 여유 있게 제치면서 트럼프 대세론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4.01.16 20:54
생수병 꺼내자 '꽁꽁'…영하 42도 한파에 미국서 사망자 속출 미국에서는 강력한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영하 42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하늘길이 막히고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16 20:43
사법 리스크에도 압도적 승리…아이오와 첫 경선, 왜 중요했나? 그럼 강력한 한파 속에서 치러진 공화당의 첫 경선 결과, 조금 더 분석해 보겠습니다. 현지를 연결합니다. 김용태 특파원, 수십 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럼프지만, 여전히 지지층이 공고하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줬는데 그러면 이 아이오와의 결과가 왜 중요한지 이것부터 먼저 설명해 주시죠. SBS 2024.01.16 20:14
북러 외교장관, 한반도 문제 논의…"미 정책이 긴장 높여"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 모스크바 외무부 리셉션하우스에서 최 외무상과 회담을 시작하며 "북러 협력 확대를 포함한 현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국제 문제는 한반도와 동북아 전체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6 19:49